이보슈,의사양반
심하게 아픈 할머니가 있었다
장마철에 이르자 할머니는 도저히 아픔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 양반 왼쪽 다리가 쑤시는데 요즘같은 날씨엔 도저히 못참겠수 혹시 몹쓸병은 아닌지..."
할머니의 걱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의사는 건성 건성 대답했다
"할머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이가 들면 다 그런 증상이 오는 거에요"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 . . . . . . .
"이보슈,의사양반 아프지 않은 오른쪽 다리도 나이는 동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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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어요.
맏는 말이네 요즘 의사들
저런의사 좀 있드라고 조심
들 하세요 잘못수술하면 죽
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잘 보구가지요 감사합니다
허어,,,,,, 맞는 말씀이네요
비교가 멋져요!!!
웃고 갑니다.
재미있내요 ㅎㅎㅎㅎ
다리 동갑!? 맞는 말 ㅋㅋㅋ ㅎ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되네요....
웃고 갑니다.
글케 말이여~ ㅋㅋ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웃고감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할머니 다리는 동갑내기 입니다.얼마나 고생하십니까?
웃고 갑니다.
웃으며 갑니다 ~ ㅎㅎ
맞는말이군
웃고갑니다.
멍충이 의사 할매 한태 욕 먹어도 싸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