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민수] 태극이란 무엇일까요? 한국어로 풀어보면 극의 태어남입니다. 그래서 태는 처음의 뜻이 담기게 됩니다. 태초의 소리도 있고 태조(첫번째 왕), 태아(처음 아기)의 소리로도 사용됩니다. 한문기호로는 太로써 천[●]지[ㅡ]인[人]의 조합기호로 되어 있습니다. 천지인이 처음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극이란 [ㄱ]은 혀뿌리소리이기 때문에 기초(뿌리)의 뜻이 담길 수 있습니다. 결국 태극이란 기초의 탄생으로 풀수 있습니다.
우선 대략 태극의 정의를 소리로써 풀어 보았습니다. 이제 그럼 태극이란 기호의 근원은 언제 부터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식적으로 태극문양은 신라시대 때 처음으로 등장하였다고 하나 필자의 연구과정에 의하면 그 보다 매우 오래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소리를 풀게 되면서 알게 된 것인데 복희도의 근원도 태극의 모양에서 유래된 것으로 파악되고 구리국의 나라이름도 태극의 모양을 한글(한국어)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구리 = 구[○] + ㄹ --> ○과 ㄹ을 합치면 태극기호, 결국 코리아의 어원이 태극으로 풀리게 됩니다.
또한 알의 소리도 태극의 모양을 한글(한국어)로 표현한 것이며 라의 소리도 마찮가지로 해석되었습니다. 한문을 풀면서 그 해석은 보다 더 명확함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궁을십승의 소리도 태극의 모양을 한글(한국어)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기타 불, 절의 소리도 마찮가지입니다. 한문기호로 보아도 마찮가지로 해석되었습니다. 弗속에 태극기호가 보입니다. 乙의 모양은 그대로 태극의 모양입니다. 태극사상에서 나온 한글(한국어)과 한문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정리됩니다.
태극을 현대과학으로 표현하면 파동이 됩니다. 파동이 곧 태어남의 극이기 때문입니다. 이 태극사상은 한국어로도 표현되고 한글로도 표현되고 기타 동물들로도 표현되었습니다. 태극을 표현한 대표적인 동물은 뱀과 룡과 오리입니다. 특히 청동오리로 표현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형상이 파동의 모양이기 때문입니다. 뱀을 파[巴]라고도 부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초성 [ㅍ]의 뜻을 알아야 풀리게 됩니다. [ㅍ]은 천부(소리)원리표에서 퍼져나가다의 뜻이 담기는 소리입니다. 팔괘는 8방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초성이 [ㅍ]입니다. 풀은 연이어서 퍼져나가기 때문에 초성에 [ㅍ]이 붙게 되었습니다. 포도도 마찬가지로 퍼져나가는 과일이라 초성에 [ㅍ]이 붙게 되었습니다. 기타 파생, 파종의 소리도 있습니다. 풍류, 풍악, 팔려의 소리에 [ㅍ]이 들어간 이유도 동일한 이치입니다. 뱀을 파라고 부르는 이유는 뱀으로 부터 파생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뱀에서 파생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상징입니다. 뱀이 파동의 상징동물이라 파라 부르게 된 것입니다. 비결서에 뱀을 구[중앙]등진사라 부른다든지 성경에 뱀의 꼬임에 의하여 세상이 펼쳐지는 것도 결국에는 현대과학의 파동이야기와 맥을 같이합니다. 안파견은 "안에 파동이 보인다"로 풀리고 파미르는 그냥 파동으로 풀립니다. 파는 뱀이니 파동이고 미르는 룡이니 역시 파동입니다. 동양사상이 현대과학으로 풀리고 있는 것입니다. 인도에 피리를 부르면 코브라가 나오는데 이 또한 소리에 의하여 파동이 생성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코브라도 한국어로 풀면 꼬부라지다가 됩니다. 꼬불꼬불한게 바로 파동이 되는 것입니다. 이 파동기호는 한글에서는 ㄹ이며 알파벳으로 가면서 S로 나타나게 됩니다. 알파벳의 소리에도 [파]의 소리가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파동[S]은 시작[스다]기호이기 때문에 [스]의 음가로 배정된 것입니다. 한문기호에 시[始][參][私]자로써 근거를 제시합니다. 한문기호에서 [S,ㄹ]기호가 [ㅅ]음가로도 사용됨을 보여주는 한문들입니다. 한글과 한문과 알파벳의 기호가 서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영어에서도 시작(Start)과 봄(Spring)의 소리는 [ㅅ]이며 그 기호는 파동의 모양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어의 규칙과는 그대로며 기호의 모양만 [ㅅ]에서 [ㄹ]모양으로 변경된 정도입니다. 이치로 보면 통하는 것입니다. |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