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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p><table width="700" class="txc-table" style="border: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font-family: gulim; font-size: 13.33px; 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style="border: 5px solid rgb(152, 0, 0); border-image: none; width: 700px; height: 24px; background-color: rgb(212, 244, 250);"><p style="text-align: cente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img width="295" class="txc-image" id="A_14538C4350C9E5970568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538C4350C9E59705"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95" isset="true" id="A_14538C4350C9E597056840"/><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66cc"><u> </u></font></span></a></p><p><font color="#0066cc"><br></font></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font color="#0066cc"><br></font><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0pt;"><strong><span style="font-size: 18pt;">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8pt;"> </span></span></a></p><p><br></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br></span></p><p><u><br></u></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영국의 모 방송국에서 수년 전에 청취자들에게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좋은 상품을 걸고 현상문제를 내었었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그 문제라는 게 무엇인가하면,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요?' 였답니다. </span></a></p><p><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아침에 풀잎에 맺힌 이슬.</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장미 한 송이.</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호숫가에 핀 수선화.</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오래된 바위 위에 낀 이끼.</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잘 닦여진 유리 구슬.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안개 낀 템즈강..등등 여러 가지가 응모되었는데,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심사위원들의 숙고 뒤에 1등으로 당선된 응답은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우리 엄마의 눈'이었답니다. </span></a></p><p><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0066cc"> </font></span></a></p><p><font color="#0066cc"><br></font></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br><strong><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어머니의 한쪽 눈 </span><br></strong></a></p><p><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어머니와 단둘이 사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그런데 어느 날 청년은 외출에서 돌아오다가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뜻하지 않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소식을 듣고 몹시 놀란 어머니가 가슴 졸이며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병원에 달려갔지만, 불행히도 청년은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두 눈을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span></a></p><p><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멀쩡하던 두 눈을 순식간에 잃어버린 청년은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깊은 절망에 빠져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받아들이려하지 않았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그는 어느 누구와도 말 한 마디 하지 않았고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마음의 문을 철저히 닫은 채 우울하게 지냈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바로 곁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어머니의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가슴은 말할 수 없이 아파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span></a></p><p><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청년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가 그에게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한쪽 눈을 기증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하지만 깊은 절망감에 빠져 있던 그는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그 사실조차 기쁘게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span></a></p><p><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결국 한쪽 눈만이라도 보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식 수술을 마친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청년은 한동안 붕대로 눈을 가리고 있어야 했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그때도 청년은 자신을 간호하는 어머니에게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앞으로 어떻게 애꾸눈으로 살아 가냐며 투정을 부렸지만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어머니는 아들의 말을 묵묵히 듣고만 있었습니다. </span></a></p><p><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며칠이지나 드디어 아들은 붕대를 풀게 되었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그런데 모두 풀고 앞을 보는 순간 아들의 눈에는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굵은 눈물방울이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그의 앞에는 한쪽 눈만을 가진 어머니가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애틋한 표정으로 아들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span></a></p><p><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얘야, 두 눈을 다 주고 싶었지만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그러면 네게 나의 장님 몸뚱이가 짐이 될 것 같아서.."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어머니는 끝내 말을 다 잇지 못했습니다. </span></a></p><p><br></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 행복 수첩 중에서-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1pt;">음악 : Mother of mine - Jimmy Osmond</span></a></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C74F5AE1167119" class="txc-image" width="32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좋은하루2.gif" actualwidth="325" exif="{}" id="A_99DEC74F5AE11671191898"/></p><p style="text-align: center;"><br></p><p><u><br></u></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u><embed width="68" height="21" src="http://pds17.cafe.daum.net/download.php?grpid=FAt3&fldid=FWwI&dataid=145&fileid=1?dt=20050907152416&disk=9&grpcode=gwangim5683&dncnt=N&.mp3&.mp3" type="audio/x-mpeg" style="width: 68px; height: 21px;" loop="-1" autostart="true" x-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br></u><a href="http://cafe.daum.net/ekfdud25" target="_blank"></a></p><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dusktrain" target="_blank"><u><img width="510" height="6" style="width: 271px; height: 12px; clear: none; float: none; min-height: 10px;"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A56284AF5204453" border="0" vspace="1" hspace="1"></u></a></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8pt;"><strong></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8pt;"><strong><font color="#ff0000" face="굴림">◈아름다운 황혼열차◈</font></strong></span></p><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008299">-카페지기 석양노을-</font></strong></span><br></center></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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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야기 감동적ㄴ이네요.
한이 없는 자식 사랑 , 어디에 비교 할까요 ?
어머니의 사랑은 크고도 위대하다.
그 무슨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 크신 어머니의 사랑이여! 영원하소서!!!
어머님에 내리 사랑!
감동에 글 즐감하고 갑니다.
감동적인 모정의 사랑 좋은글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자식사랑에 대한 희생 정신이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동적인 이야기 잘 보고감니다,
어머니의사랑.....감사합니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은 무었하고 견줄수 있겟는가.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눈물로서 볼 수 없는 감동의 시편입니다.
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늘 건강하세요..
감동적 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고은 좋은 글을 전해주시어 잠시 편히 쉬면서 잘 있다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날 되시고 늘 기쁨속에 건강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머니가 준 아들의 사랑은 끝이 없는 사랑이라 느무 감동적입니다.
좋은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는 모두를 주어도 아깝지 않지요 감사합니다
세상의 어머니들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너무감명깊습니다.사랑 사랑 그 이름입니다.
감동의 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