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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코피롤레이트는 캐나다 퓨어팜사가 개발한 성분이며, '시큐어'라는 제품명으로 전세계 다한증 등에도 처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 초 임상 3상을 마친 후 허가 신청한지 4개월만에 허가를 받은 스웨트롤은 성인 1일 1회로 눈, 코, 입을 제외한 안면 환부(질환부위)에 가볍게 5회 가량 문질러 사용하면 된다.
회사 측은 "다한증 제품들이 적지 않지만, 안면이라는 환부에 전문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은 스웨트롤이 처음 허가됐다"며 "기존 다한증 제품들은 손, 발, 겨드랑이 등 국소 다한증에만 적용이 제한돼 얼굴에 땀이 많은 환자들에게 쓸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웨트롤은 이런 환자들에게 혜택을 줄 뿐 아니라 좀더 많은 사람들이 쓸 수 있도록 일반약으로 허가를 받았다"며 7월말~"다음주 중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믿을게 못됨@@ 나와 봐야 아는거죠?^^;;
가격이 문제네요.. 흠... 다한증은 평생달고사는건데 비싸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