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생각나는 첫 사랑은
천년사랑 박노신
당신은 나에게
의미 있는 사람이고
그런 사랑을
알려 준 사랑인걸요
아픔이 많은
슬픔을 알려 준 사랑이고
기쁨에 즐거운
환희를 가르쳐 준 사람
철없는 내게
고운 모습으로 다가온 사랑
당신 덕분에
사랑을 알고 느껴보았네요
사랑이 무언지
몰랐는데 너무도 몰랐는데
당신을 보내고 나니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네요
사랑은 덧없고
부질없는 거라고 말하지만
저에게 사랑은
돌아갈 수 없는 품이랍니다
왜 그때는 몰랐는지
왜 생각을 못했는지
제가 어리숙한 사람이고
철부지였나 봅니다
돌이켜본 사랑에
눈물짓고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을 그리워하네요
오늘 밤도 밤을 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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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되셔요 ()()()
감사합니다.!~~!~~()()()
고운 글과 고운 음악에 젖었다 갑니다 ....
감사합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