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끼 많은 남편 복상사
바람끼가 많은 남편이 바람을
피우다가 복상사 를 하였습니다. 관을 주문하여 관 뚜껑을 닫으려니
물건이 서 있어 도저히 관을 닫을 수가 없었습니다.
유명한 도사, 무당, 목사, 신부님께
부탁하였으나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스님께 부탁했습니다.
그렇지만 세상경험이 많은
난다긴다 하는 사람도 안되는데 속세사정을 모르는
스님에게는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스님이 염불을 시작하자마자
거짓말같이 물건이 제 위치로 돌아가 무사히 장례를 치뤘습니다.
긍금한 부인이 스님께 어떤 법문을 하였냐고 물었습니다.
스님이 웃으면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 . . . . . . . . "본처와따 아미타불 본처와쓰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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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쭈구리 재미나는거~~~~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길 빕니다
웃음 공간 감사합니다
본처는 겁이납니다,웃기네요.
조강지쳐가 최고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깜짝 놀랐겠군요. 감사합니다.
핫 도그 집에 불 났네요.
잘 보구가지요
잘 보고감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크크
웃게해주어 감사합니다.
즐겨보고갑니다
ㅋㅋㅋ웃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