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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 故 이태석 신부님 작사, 작곡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 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세계 평화 위해
난 사랑하리라
내 모든 것 바쳐
(영상 시청전 음악을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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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가끔씩 잊고 산 적이 많지만 주님께서 머무르시는 그곳 천상에서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큰나무님 안녕하시지요?
네.이런 저런 일로 바쁘지만,. 그래도 잘 있는 것 같아요...잘 계시지요? 이제 불어오는 바람에서 가울 냄새가 많이 나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볼수 있는 기회주시어,,, 영상보면서 나누고 실천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정말 감동스럽게 보고 갑니다 ^^*
이곳에 이렇게 담겨 있었군요. 묵상, 잘 듣고 갑니다.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