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안아무인 격으로 자기의 주장을 하고 거침이 없이 생각나는 대로 남에게 대한다면 그것은 어떻게 말 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한마디로 악한 것입니다.
간사함이나 안하무인이나 주님 안에 있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어찌보면 세상 사람은 선악과를 먹은 후손으로서 간사하고 안아무인 처럼 행동하고 이중적입니다.
또 주님을 알지 못하고 그 지혜를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세상 사람이 만들어 놓은 틀이 (형식 교리 율법 가식 외식)기득권이 되고 울타리가 되어 그 속에 안주하고 머무는 것이 안전하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누룩(외식)이라 하시고 누룩을 조심하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5:3)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5:37)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막3:35)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14:4~5)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12)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4~35)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엡5:9) 아멘
첫댓글 맞습니다.
내 속에도 '간사함'이나 '안하무인'이 시시각각 들어오지 못하게 성령님의 감찰을 원합니다.
내용이 좋습니다.
우리는 곧잘 이기를 좇아 내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쿠리 비행기에 타기를 좋아합니다. 알고도 잘 제어가 안되는 고질적인 현상들입니다. 요즘이 선거철이다보니 각 당에서는 후보띄우기에 난리들입니다. 우짜든동 잘못한 일은 숨기고 자랑할것이 있으면 크게 소리칩니다. 곧 피알입니다. 인간은 상좌해보려는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제가 다 경험한 일들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기 보다, 간사함으로 기회를 얻고자 부단히도 궁리를 합니다. 이게 실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