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정의를 지켜주세요!
우리는 ‘사랑’과 ‘연애(戀愛)’, ‘애정(愛情)’의 정의에 ‘동성애(同姓愛)’적 뜻풀이가 포함되는 것을 반대합니다!!
최근 동성애 옹호자들은 '사랑', ‘연애’, ‘애정’이라는 단어의 정의가 '남녀(男女) 간'으로 되어 있는 것을 ‘남녀 간’을 삭제하여 '어떤 상대'로 바꾸려고 국립국어원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포함한 다른 단어들의 뜻이 변경되는 것을 절대 반대하며, 사랑과 연애, 애정의 정의를 지키려는 서명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표준국어대사전의 사랑, 연애, 애정의 정의에 ‘남녀(男女) 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2012년 동성애 옹호자들이 사랑을 비롯한 5개의 단어를 ‘남녀(男女) 간’에서 '어떤 상대‘로 바꾸었던 것을 여러 시민들과 시민단체들의 노력으로 국립국어원에서 최근 단어의 정의를 재검토하여 원래대로 '남녀(男女) 간'으로 복구(復舊)한 것입니다.
국립국어원 황용주 박사는 '어떤 상대'라는 말이 너무나도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시 원래대로 복구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아래는 SBS 인터뷰 내용)
남녀관계를 강조했다기보다는 저희가 자료들을 검토해보니까, 저희 뜻풀이(어떤 상대)가 너무 포괄적이어서 의미를 세부적으로 구분하기 어렵다, 라는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료들을 검토해보니 실제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들을 사전에 올리는 것이 타당하다는 전문가 자문의견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받아들여서 고치게 된 겁니다.(중략) 이번 사랑 관련된 것은 저희가 성적소수자들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의 해석을 다르게 했다기보다는 지금 수정된 뜻풀이(어떤 상대)가 너무 포괄적이어서 전형적, 사랑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그런 전형적인 쓰임이 사전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라는 지적을 수용하게 된 것입니다. |
그러나 동성애 옹호자들은 이것을 다시 '어떤 상대'로 돌려 놓기 위해서 일부 정치인과 언론을 동원하여 국립국어원을 비난함과 동시에 압박하며, 서명 운동, 기자 회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동성애 옹호자들이 언어의 정의를 바꿔 국민들의 인식을 동성애에 대해서 허용적인 쪽으로 개조(改造)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이미 동성애 옹호자들은 차별금지법 발의와 동성결혼 합법화 등의 운동을 통해서 이러한 노력을 해왔고, 이런 노력들이 실패하자 이번에는 언어의 정의를 개정하여 ‘가랑비에 옷 젖듯’ 국민의 의식을 개조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2012년 사랑의 정의를 바꾸려고 했던 대학생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출처:동인련 웹진)
문(동성애자인권연대) : 문제의식은 같지만, 결혼이나 가족권은 사법적인 이슈고, 또 굉장히 큰 이슈잖아요. ‘사랑’이라는 단어는 좀 더 미세하고, 쉽고 유연하게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거라서, 제가 느끼기에는 그 부분이 먼저 변하기 쉬웠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답(사랑의 정의 개정 대학생) : 그렇죠. 아무래도 ‘가족’, ‘결혼’이라는 정의가 바뀌는 것보다는 그 쪽(단어의 뜻을 변경하는 일)이 좀 더 수월했죠. |
이번에 사랑의 정의가 변경된다면 이어서 동성애 옹호자들은 ‘부부(夫婦)’, ‘남편’, ‘아내’ 그리고 결국에는 ‘결혼(結婚)’ 의 의미도 모두 변경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아내나 남편이라는 용어 대신 배우자(파트너)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 대신에 파트너1, 파트너2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캐나다의 혼인신고서
그리고 어떤 상대라는 말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동성애를 포함하는 것은 물론이고, 동물도(수간), 캐릭터 등도 모두 이성간의 사랑과 동등한 사랑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개가 사랑의 대상이 된 남자.
▲캐릭터가 사랑의 대상이 된 남자.
한 국가의 언어는 그 나라의 무의식 구조를 지배합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78.5%가 동성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의식을 개조하려는 동성애 옹호자들의 무서운 전략을 국민 여러분께서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국립국어원이 동성애 옹호자들의 공격에 또 다시 흔들리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 동아일보. 2013 한국인 의식조사(2013.10.31)
관련칼럼1: 국립국어원의 사랑의 정의 복구를 환영하며!(클릭)
관련칼럼2: 사랑의 의미 복원에 관한 동성애자들의 몰(沒)이해(클릭!)
이 서명을 국립국어원과 문화체육부에 전달하여 국민 대다수의 뜻이 무엇인지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첫댓글 서명했어요. 다른 크리스천에게도 알려지길요.
서명했습니다. 언어는 무의식의 세계를 지배한다죠.. 영국에서는 남편과 아내란 단어도 사라지고있다던데.. 휴우.. 우리도 이제 시작인가 봅니다.
서명하고 왔어요~
오 주여
엘리야의 불이 내려와 모든 음란을 불태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