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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을 찍기위해서 며칠을 망설이다 우연한기회에 자목련이잇는곳을 발견하고... 진영 봉하마을로가는길목에 옛날에 노전대통령 모친께서 다녀셨다는 사찰이하나있는데... 그사찰이 용화사란 사찰이다 그곳에 이렇게 소탐스럽게 자목련이 피어있길래 ... |
목련의 슬픈 전설 어느날 하늘나라 왕이 공주에게 공주의 마음 속에는 오직 바다지기 뿐~ 그 날부터 기운이 없고 말도 잘 하지 않는 남편이 나중에야 딸의 소식을 전해 들은 하늘 나라의 왕은 이렇게 슬픈 전설을 가지고있는꽃이기도하다 또 꽃말은 자연애이며, 북향화라는 또다른 이름은 전설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공주가 북쪽에 사는 사나이를 좋아했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때문에 봉우리가 필 때 끝이 북쪽을 향한다는 의미가 있다. 흐르는 노래는 양희은이 부르는 '하얀 목련이 필때면' 입니다. |
이 용화사에는 입구에들어서자마자 향기가 진동을하는데 바로 천리향이라고... 천리향의 전설 옛날에 어떤 스님이 봄기운에 취해 깜박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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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은 사쿠라라는 벗꽃입니다 이렇게 봄은 우리곁으로 ... ㅎㅎ 일요일날 야외에 안가시는분들 이꽃이라도 보시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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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담았네..
잘계시지?
이쁘긴한데...우짜 갱운산님손에 요렇게 예쁜 색깔이 묻어 나올까...ㅎㅎㅎㅎ
나차보나? ㅋㅋ
슬픈사연있는 목련꽂 낙화헸겠네 ~마눌림따라가셨남여봉화사에~
토요일마다 제 한다 ...
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