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안에 홀로 되신분이 (시동생)
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마땅한 수입이 없이 투병중이니
너무 힘들어하시길래
주님께 망씀 드렸습니다.
주님 제가 돌보겠습니다.
물론 우리 시집 모두 기독교인입니다.
십일조만 모아도 충분히 도와드릴수 있는데도
모두 냉담 합니다.
그래서 주일 헌금만 하고
시동생통장으로 입금을 시작 했습니다.
마음이 천국 같았어요~
우시면서 고맙다고 하시는데,,,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마음이 무겁기는 커녕
한사람을 돌볼수있다는것이
이리 행복한줄 몰랐습니다.
십일조따위에 메이지않고
사랑으로 서로 돕는것 그것이 주님에 마음이리라
확신합니다.^^
첫댓글 참 잘하셨습니다. 십일조보다 더욱 중요한 게 긍휼입니다.
님의 결정이 주님의 뜻임을 확신합니다.
주님의 일에는 감동이 있습니다. 참으로 귀하십니다.
진정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고 계신것입니다...우리의 아주 가까운 이웃을 돌보는 것이 (친인척...친구...하나님을 믿는 형제..자매들...기타 어려운 이웃들...).....예수그리스도복음을 실천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십일조이름이 아닌... 이웃사랑의 실천인 것입니다....승준맘님의 삶이~~~~~부럽습니다...승준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긍휼하심이 넘치실 것입니다....저는 기존교회 있을때 십일조라는 이름으로...기타 각종 헌금이라는 이름으로 ...돈이 없을 때는 빚을 내서라도 헌금했지만...........너무너무 후회스럽고 후회스럽습니다....저는 승준맘님처럼 직접 가까운 이웃을 도와주지를 못했거든요....승준맘님~~존경스럽습니다..
기존 제도권 한국교회가 많은 헌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도와줄것이라고 믿었지만..실제상은 생색용으로 쓸뿐이고...전체예산에 10%도 안되는 2%~5%이내였습니다..그것도 따로 이웃돕기헌금을 별도로 한것만 ...쓰여졌던 것입니다..한국교회교인들이~~어렵게 번돈을 내는 헌금이기에 더욱 신경을 쓰고 감시를 해야 합니다..감시를 하지 않기에 한국교회가 헌금으로 인해 더욱더 타락해지고 맘몬신앙이 가득해지는 것입니다....사실 지금은 타락한목사들도 문제지만.....2배의 지옥자식으로 세뇌된 한국교회교인들이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같이 지옥으로 끌려 들어가고 있는줄도 모르고 있습니다..정말 정신차려야 합니다....
율법에 메이지 않고 그리스도의 믿음안에서 성령의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하시는 님은 복이 있습니다. 십일조란 옛 율법은 저주를 가져 오지만 새 계명인 믿음 안에서 이웃 사랑의 행함은 하나님께는 영광을 우리에게는 기쁨을 가져 옵니다.
잘 하신 결정입니다.
한국 교회당들의 분위기를 봤을 때
진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진리안에서 자유케 되지 않고서는
감히 할 수 없는 그런 결정을 하셨네요.
네 정말 잘 하신것입니다.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도 자랑한다고 할정도로 큰 사랑의 표현입니다.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는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하다 고도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유로 자신의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는 이들은 괴물일뿐 그 무엇도 아닙니다.
제 나름대로는 어떤 일에 대해 일시적인 기쁨이 아니라 두고두고 언제 생각해도 정말 잘했다고 마음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의 양심이 기뻐하면 우리의 양심보다도 훨씬 더 큰 하나님께서는 훨씬 더 기뻐하실테니까요 (요1 3:20-21) 님글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 시작합니다 감사 !!!
정말 기쁘고 즐거운 소식 입니다. 듣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신 님에게 하나님의 큰 뜻이 이루어 지기 기원 드립니다. 다시 한번 반성 합니다. 감사 합니다.
아.. 가슴이 징하네요 정말로~ 그리고 눈물이 나네요.. 사랑합니다. 살롬!
주님께서 원하신 본질입니다. 가슴이 벅차고 목이메입니다. 자매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생각에는 교회에다가 일단 헌금을 하시고 담임 목사님께 말씀을 드려 교회에서 그분을돕는방법을 모색하는것이 더 나은 방법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왜요? 지극히 작은자에게 한것이 주님께 한것 아닌가요! 담임 목사님이 제사장 되시나요?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의무만 있지 교인들을 지도 감독하는 의무와 권리는 없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부여 받은 양심의 자유에 따라 교인 각자가 생각하여 결정하고 실행하면 됩니다. 제발 모든 것을 목사에게 물어본다거나 그 지시를 따르는 잘못된 행위들을 더 이상 하지 맙시다. 그러는 분이 계신다면 스스로를 바보로 만드는 어리석은 사람이 됩니다. 한마디로 무식쟁이가 되지 말자는 말입니다.
목사에게 또 다른 죄를 범하게 하지 마세요. 목사에게 고지(?)할 의무는 없습니다.자랑도 아니고 신고할 의무는 더더욱 없고, 여호와 하나님께서만 아시면 됩니다.
자기 가족을 돕는 일까지 목사에게 의지를 해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돈을 송금할줄 몰라서? 아님 직접 돈을 주면 하늘에 등록이 안될까봐?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큰 바우님. 병신도라는 말이 듣기에 안좋아서 쓰지는 않지만 정말 너무 하네요. 어찌 그런 생각이 든답니까? 자기 가족이 아프고 힘든데 그것을 도와주는 일까지 목사에게 물어볼 이유가 있습까? 어떻게 이런식의 사고를 하는지 참내~
믿음의 분량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