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가씨에게 제일 좋은 코트 하나 보여줘요!"
그러자 뒤에서 지배인이 뛰어나와서 굽실거리며 은회색의 멋진
모피코트를 하나 들고 나왔다.
"저의 매장에서 가장 고급 물건입니다. 3천 3백만 원인데 특별히
3천만 원에 해드리지요."
"좋소! 여기 수표에 사인을 하겠소."
"감사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니 월요일에 수표 확인을 하고
배달해 드리도록 하지요."
두 남녀는 상점에서 나갔다.
월요일이 되어 남자가 모피 상점에 다시 돌아왔다.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지배인이 남자에게 소리쳤다.
"당신 뭐하는 사람이야?
은행에 잔고도 없는 인간이 3천만 원짜리
수표를 끊고 무슨 염치로 또 왔어?"
"감사하러 왔오.
덕분에 기가 막힌 토요일 밤과 일요일을
보냈거든요!"
첫댓글 ㅎㅎㅎㅡ
잠시 빙그레 웃고갑니다~~^^
어휴~~사기꾼놈..ㅎㅎㅎ..
사기꾼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사기꾼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잘 보고
사기꾼의 방법이 여러가지 입니다.내가 그방법을 써먹도 잘 통할까요.
멋진놈
사기가 보통은 넘는구려.
꾀 많은 남자가 부럽습니다. 그렇게라도 즐겨야지요. . . . . . .
재주 한 번 비상허구려
사기꾼은 머리가 비상해요
잘햇군.
감사합니다...
계집 후리는 재주가 뛰어난 난봉꾼 잘 논다???????
나쁜 놈이네.
사기꾼한테 걸렸구만요
간 큰 남 자 잘했군
잘보고갑니다.소천옹달샘.
고단수네 정말 생각도 못한 한수
대단해요
잘 보고감니다,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멋진놈 ~~ㅎ
고단수네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아가시는
`````
대단한 인간입니다....
간 큰 남자인내
머리가 잘 돌아가네 ㅎ ㅎ
ㅎㅎㅎㅎ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 ㅎㅎ
잘 보았음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능형 사깃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