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나의견해 헌금의 종류와 십일조
기독네티즌 추천 0 조회 551 10.08.30 14:1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8.30 20:13

    첫댓글 과연 저런 것들이 폐지될까요..
    저것 때문에 교회를 세우고 목회 하는데
    차떼고 포떼고 무신 장기둘까요..
    절대로 절대로 그들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아!~ 물론 극소수의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개혁을 원하는 사람들이 그런 공동체를 만들어 간다면
    희망이 있겠지요..
    하지만 기존 교회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08.30 20:12

    저런 명칭이 없는 교회들도 많습니다.

  • 10.08.30 21:07

    많은 생각을 주는 표와 글입니다 ~

  • 작성자 10.08.30 21:17

    예, 올바른 헌금관을 교회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 10.08.30 21:11

    헌금에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요.........? 왠지 부끄러워져요..

  • 작성자 10.08.30 21:16

    헌금의 종류를 줄여야 합니다. 3가지 정도만... 나머지는 불필요합니다.

  • 작성자 10.08.31 17:55

    태멘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그냥...헌금함에 넣으면 됩니다. 근데, 님은 무명으로 하나요? ^^

  • 10.09.04 13:33

    무명의 연보 하나면 충분하지요....

  • 작성자 10.09.04 17:40

    근데, 무명의 연보를 하는 분들도 연말정산 서류 해가나요?? 무명인데..^^;;
    (서로사랑해님처럼 무명의 연보를 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기록문화입니다.)

  • 10.08.30 23:44

    그렇다면 교회는 헌금의 천국이라고 불러도 한 말이 없겠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종류의 헌금이 지금도 버젓히 걷히고 있다면 과연 이 많은 헌금들은 다 어디로 가고 있단 말인가. 하늘나라 하나님에게, 아님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아님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들 먹사들에게, 아님 교회의 임직자들에게, 아님 교인들에게, 여러분 이중에 누구에게 가장 많이 갈까요 ? 물어 보나 마나 하지만 그래도 궁금 하네요. 만약 국가에서 이렇게 많은 세금을 걷는다면 모든 국민들이 이민을 떠날 것입니다. 세금이 적은 나라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무어라 형용할수 없는 비애를 느끼게 하네요.

  • 작성자 10.08.31 00:20

    사랑가운데님의 말도 일리있습니다. 그래서 개혁이 필요한 것입니다. 샬롬~

  • 10.08.31 00:31

    저는 보기만 해도 질려버리네요 ㅜㅜ
    말로는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로 드린다고들 하지만...
    제 생각에는 헌금을 해야만 내가 만사형통하고 복을 받을것 같은...마치 무당을 거쳐서 잡신들한테 빌듯이-_-;;
    그런 생각들이 더 큰것 같습니다~

    만약 친척이나 이웃이 당장 먹고살기가 힘들어도
    자기 손에 있는 십일조로 떼놓은 돈을 교회에 갖다 바치면 바쳤지
    절대로 이웃을 도와주지는 않을것입니다...

    왜냐...
    이웃을 도와줘 봤자 돌아올께 없으니깐...
    하지만 십일조는 안하면 저주받고 복못받으니깐...

    이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들인가요 ㅜㅜ
    그리고...저는 한국교회가 절대로 개혁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 작성자 10.08.31 00:51

    아쿠아마린님~ 한국교회의 신앙회복과 의식개혁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개혁과 함께 건강한교회를 찾는 일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헌금뿐만이 아니라 직분도 바르게 정립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경적인 교회관을 회복해야 합니다.

  • 10.08.31 01:12

    네~
    기도는 당연히 하고 있죠.....
    그리고 나름대로 건강한 교회를 찾으려고 방황도 많이 했지만^^;;
    결국은 포기한 상태랍니다~ㅋ (한...3년넘게 방황을...ㅋ)
    제 주위에만 없는건지...건강한 교회란게...-_-;;

  • 작성자 10.08.31 09:14

    그랬군요..저도 기존 교회의 개혁을 외치다가 안되겠다싶어 교회를 옮겼습니다.
    지금은 너무 좋은 모임에서 교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런 헌금명칭도 없지요!

  • 10.08.31 02:19

    지나친 비약은 아닌지...
    숱하게 적힌 저 명목들은 헌금의 종류가 아닌 감사의 조건들이 대부분이군요
    헌금 봉투에 감사한 내용 - 수술 무사히 마치고 결과 좋다는 내용 등 - 을 적으면
    그건 수술헌금이라고 분류되는군요

    십일조 안하면 벌받을 것 같고 만사가 꼬일 것 같은 불안감
    그리고 십일조를 해야만 복을 받을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
    스스로 이런 기복신앙에 매여 헌금을 해오던 분들이라면 애시당초 본인 신앙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겠지요

    내게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내가 과부였고 내 아이들이 고아와 다름 없을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분명히 체험했기 때문에 감사해서 드리는 것
    복을 더 받기 위해서가 아닌...

  • 작성자 10.08.31 09:18

    감사함으로 드려지는 헌금이라면 다행이지만, 저것들은 기복신앙의 일종입니다.
    참된 성도는 저런 명칭들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능하신 주께 감사할뿐이죠!

  • 10.08.31 14:47

    이름만 붙이면 다 헌금이군요. 종류를 엄청 많게 늘어놔 보려고 애쓴 흔적이 보입니다. 내가 다니는 교회에선 수요예배 헌금이나 축복헌금 같은건 들어보지도 못했는디? 생소한 헌금이 80% 이상.

  • 작성자 10.08.31 15:06

    고무래님~ 저희 교회에서는 위와 같은 명칭의 헌금이 없습니다.
    이상한교회들도 많지만 건강한교회도 있어요. 님의 교회는 어떤 헌금이 있나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