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로마서)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베드로전서)
성경에서 오직 단 한번을 강조하는데 로마가톨릭에서는 어찌 매주마다 예수님을 죽이는 참담한 행위를 범하는 것인가?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느낀다면 히브리서를 보자.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도대체 왜 가톨릭은 화체설따위의 미신에 집착해 매주 그리스도를 죽이는 짓거리를 하는 것일까?
여인들은 가로되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에게 경배하는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 [렘 44:19]
원래 이집트에선 이시스를 위하여 얇고 낣작한 과자를 바쳤다고 한다. 그런데 가톨릭에서 매주 제사하고 숭배(실제로 로마가톨릭은 성병에 절하고 숭배한다.)하는 성병에는 무엇이 쓰여있는가? I.H.S 곧 Isis, Horus, Seb인 것이다... 곧 이것을 숭배하며 제사지내는 것은 천상의 모후에게 제사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톨릭의 천상모후는 누구인가? 바로 원죄없이 잉태된 복되신 동정녀 성모 마리아다.
거기에 태양(바알)을 상징하는 성광에 성병을 끼워 숭배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이렇게 매주 마리아숭배및 온갖 우상숭배를 행하는 로마가톨릭은 하루빨리 그리스도교의 탈을 벗고 당당히 바알, 이시스, 마리아, 교황, 성인 및 각지 우상숭배교이자 큰 음녀임을 하루빨리 시인하길 바란다.
이런 천주교회와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종교연합을 꾀하는 한국교회는 바벨론의 음녀의 포도주를 마시므로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될 것이다. 이 슬픈 사실에 대하여 어느 누가 애통하며 울며 탄식하는가....ㅠㅠ
계14: 8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계18: 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겔 9:4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5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 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6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
어차피 개신교 신자분들이 천주교 신자분들에게 매번 틀렸다고 하셔봤자 우리는 하느님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차원은 우리들이 이렇게 옳고 그름 판단하는 것보다 훨씬 높아서 우리가 이해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언제 재림하실지도 모르는데, '당신네들 이단이야!'하다가 시간 낭비하시지 마시고(아무리 그러셔도 천주교인들이 개신교로 가겠습니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각자가 가는 인생길이 구속사의 길이 되길, 예수님께서 여러분들도 사랑해주시고 구원해주시길 기도하는 것이,
예수님께 기도하는것이 가장 확실한것같습니다..
진리를 우리 교회 목사님들만 알고 있다는 생각만 버려주시면 덜 상처받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길 바라시는 것이 예수님이시겠지요?
서로 사랑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이지만 서로를 평가하고 정죄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한분이시지만 우리는 다르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어떤 종파는 지옥에 가고 어떤 종파는 천국에 갈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으뜸은 사랑이고, 율법을 잘 지키는 율법학자보다 사마리아인이 더 칭찬을 받습니다.
사람이 서로를 평가하고 정죄할만한 앎의 능력도, 자격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신앙생활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해주는 믿음의 형제들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진리는 예수님을 뵐때 여쭙는 것으로 하고, 그때까지 저도 개신교신자분들 응원하는 가톨릭 신자가 되겠습니다
뭐 이미 제 주변에 계신 목사님들이나 전도사님과 잘 지내고 있고, 함께 말씀도 나누고 있지만 말입니다^^;
천주교를 '음녀?'라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조금 저도 감정적으로 글을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죄송하구요..
그래두 이집트 사태때 이슬람교도들이 기도하도록 감싸주는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기독교의 참된 정신이 사랑인것에 계속 희망을 걸어봅니다.
moon님께서는 말씀하시는 부분중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가운데서 갈팡질팡할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의 실체도 분별할 수 없을 것이구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사도행전2장38절)" 이곳에서 진심으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회개할 때 성령 곧 하나님의 영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이 후 사도행전 전체가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으면서 지내온 사도들의 자취가 기록된 것이구요.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이 바로 사도행전의 연속이라 하면 됩니다.
고린도전서2장을 읽어보세요.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하시면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으며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는 영적으로 분별함이라 하셨고 이러한 자를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로 신령한 자라 하십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2:16)'
고전2장 앞절에 바울사도께서는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이외에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바울 사도와 같은 고백이 항상 우리가운데서 있어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참 진리는 목사님들만 알고 계신다는 것도 큰 오해입니다. 진리는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섬기는 모든 이들 곧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성도 각 사람에게 임하시는 예수님 그 분 자신이십니다. 예수님이외에는 그 어떠한 이름으로도 죄에서 자유함을 줄 수 없습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행4:12)'
결국 moon님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모르는 분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을 만나지 않는다면 그날에 예수님은 심판의 주로 뵙게 될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앞에서 진리를 가르쳐 달라 하시면 이미 늦은 것이고,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십니다. 마치 빌라도가 예수님께 여쭙던 모습이 생각이 나는군요. "진리가 무엇이냐(요18:38)" 성경을 갖고 계시다면 요한복음을 읽어보세요. 개신교, 천주교란 타이틀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내가 참 예수님의 사람인가가 중요하겠지요. 그분안에 속한 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때문에 한 성령안에서 진정한 교제가 되지요. 생명을 느낍니다. 피차 마음을 세워갑니다. 진정한 사랑안에서 감사찬양합니다.
제 말은 심판은 예수님께서 하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 정죄하지 않길 바란다는 말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건 가슴 아픈 말이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개신교만 진리이고 천주교는 진리가 아니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냐는 것이었습니다...개신교나 천주교나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건 같은데 그런 천주교 사람들을 여러분이 이단취급하거나 예수님께 버림받을 것처럼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만이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고 심판하실거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moon 님 이미 댓글 중에 천주교의 가르침이 성경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입증되었는데 어찌 심판 때 선악간의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지금은 그냥 두어라고 할 수있나요. 한 생명이 천하보다도 귀하다고 했는데...천주교의 순수한 영혼들이 불쌍하여 참 된 진리인 예수님만 바라보라고 외칠 뿐입니다. 사랑은 오직 진리와 함께 기뻐하나니....오류과 이교의 가르침과는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연합할 수 없지요. 절대로....다니엘의 세 친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