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나온다 그만혀라
강원도 횡성시장에 봄이 왔습니다.
아낙네가 쑥,냉이,취나물등 봄나물을 잔뜩 캐 와서 팔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짓궂은 신사가 앞에 서더니
"아주머니 그 나물 다해서 얼마요?"
"5,000원이요"
"쑥 빼고는 얼마요?"
"4,000원만 내요"
"쑥~넣으면 얼마요"
"5천원이요"
"쑥~빼면 얼매요?"
"4천원이랑개요"
신이난 신사 더욱 더 장난스런 말투로
"아줌마,쑥~ 넣으면 얼마요?"
"5천원이랑개요"
"쑥~빼면 얼마라고요?"
이에 아주머니 손님을 치켜보며 . . . . . . . . . . . . . . 야이 잡넘이!. "고만 해라이~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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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줌마,대단해요.
ㅎㅎ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야 ! 이놈아 너는 신사가 아니다,장똘뱅이다.물나오는것도 모르느냐.
그아줌마도만만치않네요ㅎㅎ
히히히히재미굿
아주머니재치 짱이네요 ㅎㅎㅎ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혼좀 나야해........
잼나는 글에 웃고 갑니다.
잡열리 녀석!? 수작 거는것 보소!! ㅋㅋ ㅎㅎ
재밌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줌마 맛을 몰라 이놈을 그냥 팍 좇아버려 종간나 새끼??????????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보고갑니다.
웃고감니다,
웅큼한 남자.웃고갑니다.소천옹달샘.
너무 웃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넣고 빼면 그대로지 싸긴 뭐가 싸노.........
웃고 갑니다.
여어!!!
ㅋㅋㅋㅋㅋ
거시기 해요.
잘 보고 갑니가.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잞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