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저씨 잡지와 봉지"
받침 발음이 안되는 한 여자애가 있었슴다... 얘가 근데 나이가 제법 어리거덩요...
한 초등학교 최고참정도... 근데 얘가 편의점에 가서 아저씨한테...이렇게 왜쳤답니다..
"아저씨 ..자지(잡지) 주세요.."라고 했답니다..
그러자 아저씨...음...어린애가 못하는 말이 없군...
이렇게 생각했지만...동네 꼬마라 발음 안되는걸 알기에...
아...잡지를 달라는 거군...이렇게 생각하며...잡지를 줬습니다..
그러자 이 여자아이 다시 왈..
"아저씨 보지(봉지)에 넣어주세요..."
아저씨 헉~!~ 얘가 점점...하지만 착한 우리 편의점 아저씨...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음...봉지에 넣어달라는 말이군...
그래서 그 잡지를 봉지에다가 넣어줬습니다...
애를 보내고 나서 있는데....갑자기 그 여자아이
후다닥~~뛰어와서
마지막으로 하는말...
아저씨 자지(잡지)가 너무 커서보지(봉지)가 찢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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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편의점 양반 애좀 먹어겟구만
애기가 발음이 안좋으니 그러
한말도 나올만 하네
어허 내 참~~~ㅎㅎㅎㅎ.....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거 참 신통하게 이해잘 하는구먼~~^^
큰일낫습니다.이애가 걱정이됩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이야기가 되네요잘 보고
ㅎㅎㅎㅎㅎ
유머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웃고 갑니다.감사ㅎㅎㅎ
편의점 아저씨 이해도 잘 하시네요 잘 보고갑니다,
일리 있는 얘기네요.
말되옵니다 ㅎㅎㅎㅋㅋㅋ
1등 유모어입니다. 글짓기 1 등입니다. 감사합니다.
책 한권 팔구 자지가 커서 봉지가 찢어져어요 에이구 지겨워???????????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슴이절로
우으면서 잘 보고 갑니다
히히히히
웃고감니다,
잘보고갑니다.소천옹달샘.
웃고 갑니다
ㅋㅋ ~ ㅎㅎ
만던다고 수고 했읍니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그렇게 되는군***********
거참!!!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