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인복지시설에서 일하고있는 복지사입니다.
얼마전에 일입니다, 젊은이들의 미래인 노인들의 희생이없었다면,
오늘날의 경제부흥의 한국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출근하면 조회후, 일상업무인 노인들의 생활실을 밤새이상있었는지 간호팀과 같이 돕(라운딩)니다,
그리고 난뒤에는 노인분들의 입소에관한 상담하며, 면회라던지 병원외래에관한업무인 보호자에게 알리는일도합니다,
병원가는일은 간호팀에서하지만 보호자에게 공지업무는 저가할때가많습니다.
며칠전 한어르신이 몸이안좋아 아들집에 전화로알렸습니다, 며느리가 받더군요, 어르신이 몸이안좋으니
병원에가야할것같다고 전하니, 며느리말은 바쁜일이있으니 요양원에서 병원을 알아서 다녀오라고 합니다,
병원비는 뒤에요양원갈때 계산하겠다고합니다, 보호자에게 알려드렸고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외래를 몇번다녀왔지만 차도가 없어서 다시 아들집에 연락하니, 역시 며느리가 받으며 짜증을내며
어떻게했기에 어르신이 차도도없이 계속아프냐고 한다.
외래간 병원에서 의사분이 폐렴증세가있으니 입원해야한다고 하기에, 다시 아들집에전화를했더니
며느리가짜증을 내며 요양원에 가겠다며 기다려라고한다, 온다고핸날에오지않고 그 이틀날에왔었다,
애완견을안고 개가추울까봐 담요를겹겹히싸고 요양원에도착하여 동물은 감염상 출입이제한된곳인데도 불구하고 막무가내다,
애완견이 아파서 며칠동안 동물병원에 입원했다가 왔다며 아직 건강하지못하니 요양원실내에데리고 들어가야한다고
억지를한다, 사무실에 잠시맡겨놓고 들어가달라고 사정을하니 사무실직원이안고있으면 그렇게하겠단다.
며칠음식도먹지못하고 수액에의존하는 시어머니를보더니 괜찮겠네하며 돈든다고 입원하지말고
외래나 갔다오라고하며 휑나가버린다, 그리고 애완견을보며 우리새끼 엄마보고싶었지하며 뒤도안보고 나간다.
멀지않아 큰아들이 결혼한다고하던데, 큰아들이 결혼을하면 시어머니가될사람인데,
어째 자신의 시어머니를 저렇게하고 나가는지 답답한마음이였다.
현업에서 일어나는일들을 소개하자면 끝이없을것같습니다, 저의도 직원이기 이전에 어르신들의 아들이요,
며느리이며, 가족이지요,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시면 가족들보다 임종전에 모셨던사람으로서 마음에흔적은 오래갑니다,
계셨던 생활실을 둘려보며 눈시울을 흘릴때가많습니다, 경험하다보면 어르신들에게 많은것을배우게됩니다,,
첫댓글 ????
무슨말인지를 모르시겠습니까? 행수 라면 한무리에 우두머리라는 뜻 아닌가요? 그래서야쓰겠느냐! 정신차려라
모든 엄마를 욕먹게 하는 여자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여자들이 며느리라니.......그집안도 한심하다.
못된,
요런며느리 반드시돌려받는법을 모틑를까요?
바로며느리가 시어머니돼는데 천벌받을짓을많이하네요 저것도인간이라고 저는안늙고평생을안아프고사나
못된인간같으니라고 아마큰벌을조만간받을겁니다
인간탈을썼지만 인간되긴틀린것같슴니다고약한지고
윤리 도덕이 바로 새워져야 지요~~
글쓰신분의 마음 많이 않좋았겠네요 귀싸대기라도 한번 올려부치고 싶은 심정이셨겠네요
세상사 모두 내마음같진 않겠지요
감사합니다.
개만도못한년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그 아줌마 조금더 나이들면 꼭 두배는 더 당하고도 남을 년 이내요..
그 며느리 시어머니가 된다는데 반드시 며느리로부터 더 이상의 천대를 받을 것입니다
아~~하늘도 무섭지 않는지? 爲不善者는 天報之爲禍라 했지요
저분 아들도 저런일을 알고 있는지 ........
歲月不待人 이라고 했는데
부모님 돌아 가시고 아무리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랴
돌아 가시기전에 부모님 조금 이라도 생각 한다면
제발 살아생전 한번 더 찾아 보세요.
정말 그런 인간탈 쓴 여자가 있나요? 거짓말 같아 입이 다물어지지 안네요!
행한대로받을겁니다
요즘 저런 자식들이 종종 있어요 부모 보다는 개가 더 중요한 쩝~
적지가 않다고 하니 큰일났습니다
이 시대의 현실입니다.
이미 "효"라는 말은 잊혀져가는 말이 되었지요.
언제부터인가 학교교육의 문제가 가정교육으로 잘못 번져갔고 오직 일등주의만 바라는 이 사회가 이런
문제를 낳은것 같습니다.
여기의 며느리, 아빠, 우리네들도 언제가는 노인이 되고 늙어가는데 ....
언제까지 청춘은 아닐텐데......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잘읽어 보고 내 스스로도 반성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시어머니에게 잘하는 며누리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오 그러니 아프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흐흐흐흐
무슨뜻으로 ㅎㅎㅎㅎ?
저런 자신의 입장도 곧 닥칠입장인데 딱한 처신을 하고 있군요. 인과응보란 말을 그런 며느리에게 철저히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함니다
직일......
옛말에 집안에 며느리가 잘들어와야 가정이 잘 되고 가족간에도 우애가 있다고 했는데 그 집안도 볼장다본 집안이네요.
미친년 ㅊㅊㅊㅊㅊ
자기 자식한테 똑같이 당할겁니다..
다음에 저인지도모르고............속상하네요```
야곱은 아버지와 형과 외삼촌을 속였지만 그후 야곱은 열아들에게 속임을 당합니다.
하늘보고 침 밷는단 말도 있읍니다.
그 침은 바로 자기의 얼굴에 떨어집니다.
속담이나 이와 유사한 경우를 말로써 표현 한다면 지면이 모자를 것인데 우선만 아는 사람들...
참으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