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詩 -淸夏김철기- 풀 내음 산에서도 들판에서도 달려나오고 있다 싱그럽게 반짝여주는 이슬방울 물고서 어우러져 피는 망초꽃 들녘보다 하얗다 물소리 새소리 디딘 논밭에서 날고 차라리 간절한 그리움 안은 작은 가슴이 된다 유월에는 그렇게 기다리던 사랑이고 싶은 꽃을 피워내고 그대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사랑의 노래 출렁이는 그리움 있어 새롭게 움터 터질듯한 설레임으로 시객(詩客)의 가슴에 스며드는 실루엣 향(香) 스며들겠지.
첫댓글 아름다운 이쁜글 이븐 음악에 머물다가 갑니다..청하 김철기님 이쁜 하루 되세요,,감동 입니다..
이쁜글 제 블로그에 담아 갈께요 ~~~&^ 좋은하루 되세요 .
여기에서 선생님글을 뵙게 되니 영광입니다 건필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져갈게요...^^
첫댓글 아름다운 이쁜글 이븐 음악에 머물다가 갑니다..청하 김철기님 이쁜 하루 되세요,,감동 입니다..
이쁜글 제 블로그에 담아 갈께요 ~~~&^ 좋은하루 되세요 .
여기에서 선생님글을 뵙게 되니 영광입니다 건필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져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