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남자의 집은 아내라 했습니다. 아내가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집을 지옥이라 합니다.이 사람은 아내를 미워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속담도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아내에게 먼저 물어본다"
이 분은 현명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또 바깥일을 집에서 절대 얘기하지 않는다는 것을 금과옥조로 삼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이 분 아내는 어떤 생각으로 살아갈까요?
요즘 TV에 "아내가 사라졌다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 봤는데 재밌어요.
아내 없는 삶을 꿈꿔온 50대 철부지의 이야기 그리고 그냥 멋대로 사는 70대 버럭 할배의 이야기
가수 조관우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40대 허당 아저씨로 나오고
터프한 배우 김보성은 집안에서 아내만 부려먹는 의리남으로 나옵니다.
그러면서 고생한 아내에게 힐링휴가를 준다거나 양육부터 살림까지 집안의 대소사를 스스로 해결하며
아내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남편들의 좌충우돌 이야기...
MBN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아내가 필요한데 어느날 갑자기 아내가 사라졌다면 당신은 어떻게 합니까?
첫댓글 항시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010-9291-6687
얼큰찌개 시켜놓고 밥먹고 반주 마시며 훈훈했던 그때 점심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