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암탉 산통 이야기
옛날에, 정력좋은 장닭이....
열 마리 암닭을 거느리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매일 오전이면 열마리 암닭이 어김없이 알을낳는데...
어느 날,
예쁜 암닭 한마리가 " 끙끙 "거리며 알을 낳느라고 심한 산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겨우, 알을 낳았는데....그알이 계란이 아니고 "오리알" 이였습니다..!!
화가 난 장닭은 오리알을 낳은 예쁜 암닭을.. 혼을 내서 오리집으로 내쫒아 버렸습니다..!!
세월이 흐른 후...
우연히, 오리를 만난 장닭이.. "예쁜 암닭은 잘 살고 있느냐"고 안부를 물었더니 ..??
오리가 빈정거리며 하는 말이.. "그년 죽었어" 하는 것입니다..!!!
깜짝 놀란 장닭이...
"왜 죽었느냐?" 고 물어봤더니..!?
오리가 대답하기를~!!!
그년,!!
타조알 낳다가 산통으로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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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웃겼다.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암탉이 타조하고 재미를 봤단 말이오? 참 우스운데 . . . . . 감사합니다.
잘 보고
버릇을 못 버리고 ~~바람을 피웠군
ㅋㅋㅋ ㅎㅎㅎ
바람맞었나요.
그놈들도 암수가 있는데 바람좀 피워봤네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바람이 났네요 ㅎㅎ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밝히다 죽었군 잘했다
웃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
닭이 타조알를 낳다니 망신살이 뻣첫었네요,
인물 값 하다가 결국은
감하고 갑니다,,,,,,,,
웃고감니다,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웃겨요 재미있습니다
ㅎㅎㅎㅎ
댓가가 따르는 법.....정신 차려.
게꼬리는 3년을 묻어놔도
황모 가 되지않는다 더니....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