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의 별난 저녁식사
막 결혼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결혼 첫날 남편이 회사에서 돌아 올 간이 되자 신부는 저녁을 차려놓고 기다리다가, 남편을 반갑게 맞으면서 말했다.
"여보, 저녁 드세요." 그러나 남편은 저녁상은 쳐다보지도 않고 신부를 보며 말했다.
"아내, 난 당신이면 충분해." 그리고는 신부를 안고 침실로 향해 사랑을 나누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런 일이 며칠동안 계속 되었다.
하루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니 신부가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구고 있었다.
"아니, 당신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 . .
그러자 신부가 말했다.
'당신 저녁밥 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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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부가 보통이 아니네요.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뜨거운 저녁밥 데우는 신부 괸찬어 보입니다,
신부가 센스가 잘돌아가내요
웃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맞고요, 맞습니다요....
맞는 말씀 ㅎㅎㅎ
웃고갑니다.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신혼 초에는 다 그래요 글쎄??????????
잘 보고
저녁밥`
웃고 갑니다.
ㅋㅋㅋ 좋겠다
맞구먼
정말 웃겨용
ㅎㅎㅎ
웃고 갑니다
맞긴 맞는데 오래 써먹으려면 먹이고
뺏아야지 뺏기만 하면 금방 고갈 되는것은
모르구만 먹는다고 다 내것 아니야
잘 읽고 갑니다
ㅎㅎㅎ
기발한 아이디어네...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