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칩(Verichip)은 RFID로 동작하는 인식용 마이크로 칩입니다.
2004년도에 FDA승인을 받았고, 사람을 포함하여 동물들의 인식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베리칩은 처음에 회사명과 제품명이 동일했지만 2009년도에 회사명이 PositiveID로 바뀌었고, 지금은 Digital Angel 이라는 회사와 계열회사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스챤이 베리칩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와있는 짐승이 주는 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베리칩이라는 이름에 대해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 하필이면 베리칩을 콕 찝어서 짐승의 표라고 얘기하냐고 말합니다. 그것은 본질을 보지 않고 껍데기를 문제삼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우깡, 봉고차, 초코파이... 이것들은 모두 상품명입니다. 그런데 오랜 기간 동안 그것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다보니 비슷하게 생긴 다른 상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모두가 그 이름을 들었을 때에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금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심는 마이크로칩을 베리칩이라고 부른다고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베리칩이 세상에 처음 나온 것은 이제 꽤 시간이 지나서 기능이 더 개선되고, 또 다른 기능이 있는 제품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베리칩이 최초의 제품이고, 베리칩이 사용하는 통신방식이나 사양은 국제규격인 ISO에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베리칩과 비슷한 유형의 제품을 여러 회사에서 만들고 있고, 사양이 조금 다르고, 제품명도 틀리지만 ISO 국제규격으로 규정되어 있는 부분은 모든 회사에서 반드시 지켜야만 합니다.
베리칩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교단과 목사들이 있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너무 자신있게 확신하는 습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조금이라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의 부속품의 명칭과 기능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폰으로 전화를 하고, 메세지를 보내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사진을 찍고 ... 그정도면 아이폰을 이용할 수있습니다. 베리칩을 말한다고 베리칩의 정확한 기능을 알 필요도 없고, 베리칩의 주파수가 무엇을 사용하는지, 베리칩을 판매하는 회사가 어디인지, 베리칩이 어떤 부분까지 인간을 제어할 수 있는지... 그런 것을 반드시 알아야지만 베리칩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베리칩은 인간의 몸속에 들어가는 마이크로칩입니다. 인간을 전자적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인간을 통제할 수 있고, 인간을 인간답지 않게 만드는 도구, 인간을 짐승처럼 만드는 도구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목회자들이 앞장서서 베리칩은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베리칩에 관한 자료를 찾기 위해 여러번 노력을 해봤지만 실제로 공개된 자료가 별로 없습니다. 일부러 감추는 것인지, 아니면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실제로 베리칩에 관련된 공개된 자료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일본 환경성에 있는 자료를 어렵게 찾아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베리칩이 666표인지는 잘 몰겠으나 그 것이 인간을 통제한다는 과학작 근거가 있나요?
그 칩이 우리 마음 생각을 로보트처럼 조종한다는 겁니까?
베리칩이 마음을 조종할 수는 없겠지요. 그럴 필요성이 있을까요?
베리칩은 인식용 마이크로칩입니다.
베리칩이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시기가 온다면 베리칩이 없으면 어떤 일을 겪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물건을 팔거나 살 수 없다.
2. 급여를 받지 못한다.
3. 교통기관 이용을 못한다.
4. 인식칩이 없으므로 체포된다.
5.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없다.
6. 건물에 출입할 수 없다.
@IXTUS 님의 생각과 달리 베리칩 받으면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까지 통제 받게된다고 대부분 주장합니다. 그런 썰이 신뢰감을 떨어트리는 짓이니 과장들 하지 않았으면합니다
@IXTU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화물운송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동료는 일본에서 자라서 사업부도로 5년전쯤 한국에 나왔는데, 이 친구는 2015년 말부터 한국에서 생산하기 시작한 베리칩을 일본으로 운송하고 있습니다.
나도 그 운송일을 하기로 하고 준비하였지만... 운반할 품목이 신체삽입용 RFID칩이라는 것을 알고서는 빠져 나왔습니다.
미국 베리칩 개발사는 2010년에 사업을 접고, 그 사업권을 넘겨받은 일본은 몇년 준비후 의료용칩은 2013년부터 안산 s*에서 신분확인용칩은 2015년부터 m***주도로 파주 인천 대구등 몇개의 회사에서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IXTUS 일본으로 운송하는 칩을 베리칩이라고 부르지는 않더군요.
신분인식용 마이크로칩이라고 하던가... 그리고 인체 6곳에 삽입한다고 미쓰비시 연구원이 말하더군요.
전세계 모든 자들이 받게되는 시기를 2015년에... 앞으로 10년 이내라고 하였답니다.
베리칩이라고 호칭하지는 않았지만 그놈이 그놈이지요.
님의 댓글을 쭉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정보들 감사합니다.
@IXTUS '베리칩의 과거와 미래'라는 제목의 참고하실만한 자료... 링크를 남겨봅니다.
http://blog.daum.net/sylee56022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