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
너를 보자 먹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지.
굶주려 있던 내 육체가 강하게 반응을 나타냈던 거야.
너의 얇은 옷을 벗겨낸 나는 눈부시도록 하얀 두 다리를 벌려 나갔지.
아주 조심스럽게.
하지만 너의 다리는 의외로 쉽게 벌려지더군. 아마 원래 금이 가 있어서 일 거라구 생각해.
암튼, 나는 담그고 너는 조여주고 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
우리는 그렇게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 그리고 우리는 곧 헤어졌지. 아무런 미련없이.
아-! 내가 그때 너를 버리지만 않았어도 지금 이렇게 손가락으로 라면을 건져 먹고 있지는 않을 텐데...
-나무젓가락을 재활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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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땡큐!
자보고갑니다
ㅎㅎㅎ,,그럽시다.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라면을 손가락으로 건저먹으니 애처롭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녀 갑니다 ~~~^^
잘 봤습니다.
ㅋㅋㅋ
깜짝 놀랬네요,,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착각은자유.....
ㅋㅋㅋㅋ 뭐여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생각은 자유 잘보고 갑니다
ㅎㅎ 잘 보았어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웃고갑니다.
크게 살짝 웃어보자구요 으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거 말되네, 짜개진 두다리 좋은생각 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멋져요
웃고갑니다
웃고 갑니다.
ㅋㅋㅋ
난,,,또 더욱 기대서
웃고감니다,
속았다 ㅎㅎㅎㅎ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
웃으며 갑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