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하고 태안쪽 바닷가 가서 조개잡고 해변에서 놀기로 했는데
어제 내가 달리기한것도 아닌데 왜이리 피곤한지 거실에서 잠들어서
새벽에 몇번씩 잠에서 깨었지만 다시 자다 깨다 반복 날은 정말 좋은데
지방으로 외출하기에는 늦은감이 있었다 . 길이 많이 막힐꺼 같고
1.도시락 준비해서 가볍게 식사를 + 에스프레소
재활용품들 버리고
아들이 바다 가자해서 간다고 대답하고 준비하다가 바닷가는 내일가고
어디 구경이라도 가자 했더니 전에 못먹은 OK버거 먹고 싶다해서 여의도로 출발
도착 하니 ?
윽
오늘 장사 끝인줄 알았더니 오후 재료 다시 만들어서 4시 30분부터 오픈한다고
2.IFC몰 가서 군것질좀하고 구경하고 (떡볶이,아이스크림,이상한빵)
4시 이전에 다시 와서 줄서서 기다림
3.OK 버거
감자 튀김 베이컨 향기가 남.
나는 ok버거
사진 좌측 위 김치어쩌구 버거 우측 수요미식회 강욕석씨가 극찬했던 블루치즈 버거 ( 떵의 향기가 나는 그런 치즈가 들어있음 ㅋㅋ)
패티가 미디엄으로 익혀서 들어가 있고 핏물이 조금 흐른다 덜익은 고기 싫어하는분은 안드시는것을 추천
맛은 그냥 5점 만점에 2점 기다린것에 비해 맛은 ;; 파주에 따순기미 햄버거가 더 맛있음 ;
왜 재료가 일찍 떨어지는지 이해가는 사진 먹는 내내 사람들 줄이 늘어남
테이스티 로드에도 나왔는지 입구에 사진이 ~~
입이 짜서
폴바셋 들러서 아이스크림
밤에 도시락 이나 채소좀 먹고 잘듯
내일 태안쪽 가기로 했는데 약속 지키는 아빠가 되기
운동을 이틀째 안해서 그런가 몸이 근질근질
첫댓글 버거에 저만큼 줄을 서다니...이해가~~그래도 맛나니까 한번 먹어볼려고 하겠지요..ㅋㅋ 전 여수 오동도 한바퀴 했네요..4k정도..ㅋㅋ
수영으로요? ^^
@보부 설마요 추워요 ^^ 글고 수영 4키로 허걱 ㅋㄱ새벽기상 빠른 걸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