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엉덩이와 총각김치
거실에서 집안일을 하는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어이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느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만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구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서며 하는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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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허 참,부인도 대단하구만요.
된 통 맞았구만....
잘 봤습니다.
말 되네요.
재미있네요
잘 감상합니다.
감합니다.
쪼그라진 쪼고만총각 김치 담그려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쬐그만 총각김치는 물러가라..재밋있게 보고가 갑니다.
웃고갑니다.
총각김치 한방 먹어야 싸다
감사합니다...
즐감.....
부부간에는 만족한 생활이 우선~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감사합니다.
웃고갑니다.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유머글 에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해도 싸지 ~~~~ㅎㅎ
즐감하고 갑니다,,,
틀린말 아니네요.
웃고 갑니다.
큰 건 싫어요!!
웃고감니다,
대로주고 말로 받는격이네요 ㅋ ㅋ ㅋ ㅋ ㅋ
이놈아 할소리를 해야지 마누라 놀려먹구 이긴줄 알았겠지 어이그?????????????????
ㅎㅎㅎㅎㅎ ~
말씀되는거같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