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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EMBED src=http://www.youtube.com/v/WmIv-RfvunI&hl=ko&fs=1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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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피펜의 부상장면은 4분 27초경부터 나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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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시리즈에서 끌려가던 마이애미 히트의 리더 알론조 모닝은 '다음 경기는 절대로 안 진다' 라고 호언장담을 하고 나왔고 히트의 모닝, PJ 브라운 등이 엄청나게 거친 수비를 펼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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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그러던 중 피펜이 풋백득점을 시도하려던 중, 모닝이 시도한 블락샷이 워낙에 거칠어서 그 어마어마한 팔뚝으로 내려찍은 앨보우 어택을 그만 피펜은 이마로 받아버리고 말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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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91/13_cafe_2008_10_13_11_42_48f2b5a0f010b"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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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정말 보기에도 안쓰러운 흉측한 왕방울만한 혹이 범지구적 수퍼스타의 이마에 생기고 말았습니다. -_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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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그리고 이게 그때까지만 해도 1/16으로 경기 죽쑤고 있던 조던의 심기를 건드리고 말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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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조던은 피펜에게 가해진 모닝의 이 가격을 굉장히 개인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전해집니다. 말하자면, 거의 자기에 대한 도전이자 모욕으로 받아들인 셈이죠. 게다가 이후에 로드맨과 모닝 둘이서 코트에 나뒹굴며 싸웁니다. (동영상에도 나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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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열받은 조던, 그대로 혼자서 경기를 접수해버립니다. </P>
<P align=left>그리고 경기 끝나고 뒤도 안 보고 모닝에게 다가가 모닝을 뚫어져라 쏘아보더니 ' you should be careful' 한 마디를 남기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고 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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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피펜은 이 경기에서 이마 터진 것 말고도 다리까지 부상을 당했고, 파이널에서 한 차례 발목부상을 또 당합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98 파이널 6차전에서도 심각한 부상을 당하죠. 이 연이은 부상이 피펜의 노쇠화를 앞당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피펜은 저 해 파이널이 끝날때까지 계속 저렇게 이마에 흉칙한 혹을 달고 뛰어야만 했고,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마에 혹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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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밑의 영상은 불스 챔피언쉽 비디오에서 이 장면에 대한 부분을 편집한 것인데 코덱 문제로 소리가 좀 늦습니다. 양해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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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EMBED src=http://www.youtube.com/v/vCVEq190FgI&hl=ko&fs=1 width=425 height=34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sameDomain'></P></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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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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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이와 비슷한 일이 92 플레이오프 닉스 vs 불스 7차전에서 있었습니다. 92년은 닉스가 불스를 벼랑 끝까지 밀어붙이고 넘어뜨릴 기세였습니다. 7차전 초반까지 조던을 잘 막았고 닉스의 공격은 잘만 돌아갔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에서 닉스가 결정적으로 실수를 한 것이, 그만 조던의 성질을 건드려버린 것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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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 <iframe id="UNgrYXzY_20$@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UNgrYXzY_20$@my?service=daum_cafe&ptoken=v2_0c6bebe8bd5c927b7359570abccde7a40ccae6108759defc76e9632af20be9b145b667cea0812d7bb1da1771770fdc84190a07824542c5c449c9ec28"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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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닉스가 안 그래도 역사상 제일 거칠고 큰 수비수들만 모여있는 팀인데, 때가 때인지라 더더욱 거칠게 수비를 하던 중, 슛을 시도하는 피펜에게 스탁스와 맥대니얼, 앤써니가 한꺼번에 달려들어 피펜을 내동댕이쳐버립니다. 화가 난 피펜이 제일 만만한 스탁스에게 달려들었고, 닉스의 갱스터 주전들이 다 몰려나와 큰 싸움이 날 뻔 합니다. 조던은 황급히 다가가 사태를 수습하려 했는데,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옆에 있던 맥대니얼이 조던과 입씨름을 붙어버린 것입니다. 입에 담지 못할 상소리를 하며 가뜩이나 심기가 불편한 조던의 속을 완전 뒤집어놓고 맙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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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머리 끝까지 성질이 난 조던, 있는대로 쌍욕을 퍼부으며 맥대니얼과 육두문자를 주고받습니다. 그리고는 말하죠. '니네 다 죽었어.' (이 경기 동영상 구하게 되면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심판까지 나서서 말리는 와중에도 조던이 심판에게 끌려가면서 맥대니얼에게 뱉은 말은 입모양도 정확하게 아주 분명히 Fxxx you 였습니다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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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그리고는... 정말이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미친듯한 원맨쇼로 (패스도 안 합니다.... -_-) 융단폭격을 퍼붓고는 3쿼터부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버립니다. 유명한 조던의 허슬플레이, 더블팀 제치고 골 넣고 곧바로 스틸, 맥대니얼에게 공을 뺏기자 기를 쓰고 쫓아가 기어이 블락하는 그 장면도 바로 이 경기에서 열받은 초사이언 모드로 들어가서 나온 장면입니다. 조던의 4쿼터 클러치 신공은 많이 봐왔으나, 이 경기에서 조던의 플레이는 뭔가 느낌이 달랐습니다. 마치 '다 죽여버리겠다'는 흉흉한 살기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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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결국 닉스는 그대로만 갔으면 최전성기 멤버 그대로 파이널에 갈 수 있었던 기회를 조던 열받게 해서 날려버린 셈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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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그래서 결론은, "경기 이기고 싶으면 조던은 건드리는게 아닙니다". "화나면 초사이언 변신", 만화같고, 유치한 시나리오지만, 정말 분명히 사실이었습니다. 많은 선수들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며 증언을 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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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잉-오클리-메이슨-맥대니얼-스탁스로 이어지는 뉴욕 갱스터즈 디펜스의 거칠고 파워풀한 면은 nba 역사상 따라갈 팀 자체가 없습니다.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가 거칠었다고 하나 어디까지나 토마스, 듀마스같은 작은 단신 가드들이 중심이 되는 촘촘한 수비죠. 닉스는 스탁스빼고는 죄다 몸이 흉기인 인간폭탄들입니다. 닉스 수비는 약속된 로테이션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단체로 달려들어 두들기는 풋볼식 육탄방어입니다. 이게 제가 그토록 열광하던 "New York Knicks" 의 참모습이라고 아직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편집이 완료되는대로 올릴 닉스 디펜스 컬렉션에서 자세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Xavier McDaniel. 시애틀에서 평균 22-23득점 찍으면서 날아다니다가 92년에 잠깐 닉스로 왔던 선수인데, 닉스에서는 수비에 주력했습니다. 제가 92 닉스를 90년대 닉스 중 가장 강력했던 시즌으로 보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입니다. 파워와 덩치가 엄청나고 기동력도 있는데다가 수비력도 최상급이라 퍼리미터 수비며 골밑 수비며 박스아웃이며 못하는게 없는 만능 블루워커였습니다. 게다가 베이스라인에서 점퍼도 되고 포스트업도 좋죠. 닉스에서 군기반장 오클리도 함부로 못하는 터프가이였는데 매번 불스와 플레이오프에서 팀원들을 고무시키는 역할도 했습니다. "This is a game, this is a MAN's game." 이라는 말도 인터뷰에서 남겼죠.
저때가 시카고를 보내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지요. 개인적으로는 불스에게 도전한 팀들 중 닉스가 제일 강력했다고 생각합니다. 맥다니엘이 조던의 신경을 더 자극해서 둘이 같이 퇴장당하기를 무진장 바랬었는데... 저날 만큼 조던이 분노했던 날도 없었을 겁니다. 농구가 아니라 전쟁이었고, 또 닉스나 시카고나 전쟁에서 더 힘을 내는 선수들이라 정말 명시합이었죠. 닉스가 지는 바람에 분해서 며칠 동안 밥도 잘 못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nycmania님 덕분에 좋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92 불스 vs 닉스는 거의 모든 경기가 재미있었습니다. 경기를 보길 원하시는 분은 3,4차전 추천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나온 7차전 자체는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3쿼터때 조던의 원맨 맹폭격으로 점수차가 20점 가까이 벌어져버리고 닉스 선수들도 전의를 상실합니다. 4쿼터는 그냥 가비지 타임...... 그냥 7차전의 의의는 싸움구경, 조던쇼 구경이었죠. ^^;
첫댓글 마지막 광고는 일부러 갖다 붙혔나보네요.. 경기중의 모습과 딱 들어맞네요..ㅋㅋ 이 인간은 4쿼터용 히로뽕이 있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세게 맞았으면 ㅋㅋㅋㅋㅋㅋ
정말 멋진 사나이입니다. 물론 저렇게 행동할려면 그에 걸맞는 엄청난 실력이 동반되야 하지만...ㅎㄷㄷ;;
메이슨과 오클리가 나오는군요.ㅎㅎㅎ
유잉-오클리-메이슨-맥대니얼-스탁스로 이어지는 뉴욕 갱스터즈 디펜스의 거칠고 파워풀한 면은 nba 역사상 따라갈 팀 자체가 없습니다.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가 거칠었다고 하나 어디까지나 토마스, 듀마스같은 작은 단신 가드들이 중심이 되는 촘촘한 수비죠. 닉스는 스탁스빼고는 죄다 몸이 흉기인 인간폭탄들입니다. 닉스 수비는 약속된 로테이션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단체로 달려들어 두들기는 풋볼식 육탄방어입니다. 이게 제가 그토록 열광하던 "New York Knicks" 의 참모습이라고 아직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편집이 완료되는대로 올릴 닉스 디펜스 컬렉션에서 자세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클리는 조던동료였는데.. ㅎㅎ 조던이 꽤나 서운했겠군요, 그런데 맥대니얼이 누구죠..?
Xavier McDaniel. 시애틀에서 평균 22-23득점 찍으면서 날아다니다가 92년에 잠깐 닉스로 왔던 선수인데, 닉스에서는 수비에 주력했습니다. 제가 92 닉스를 90년대 닉스 중 가장 강력했던 시즌으로 보는 결정적인 요인 중 하나입니다. 파워와 덩치가 엄청나고 기동력도 있는데다가 수비력도 최상급이라 퍼리미터 수비며 골밑 수비며 박스아웃이며 못하는게 없는 만능 블루워커였습니다. 게다가 베이스라인에서 점퍼도 되고 포스트업도 좋죠. 닉스에서 군기반장 오클리도 함부로 못하는 터프가이였는데 매번 불스와 플레이오프에서 팀원들을 고무시키는 역할도 했습니다. "This is a game, this is a MAN's game." 이라는 말도 인터뷰에서 남겼죠.
닉스 디펜스 컬렉션 기대되네요!!!! 전 특히 메이슨을 무지 좋아해서요 ㅎㅎ
메이슨과 맥다니얼이 한국에 방문했던 경기가 어렴풋이 떠오르네요.ㅎ
ㅎㅎㅎㅎ 진짜 성질 건드리면-ㅅ-;; ㅎㄷㄷ 동영상 구하시면 꼭 올려주셈여... 보고 싶네요 ㅎㅎ
명장면이 저 당시에 나왔군요. 스틸 당하자마자 곧바로 백코트하여 맥대니얼의 볼을 Cut하는... 대단해요. 대단해.
아 ... 경기보고싶다 ㅠㅠ 어떻게 받을수 있는데 없나 ㅠ...
이경기 꼭꼭 보고싶다 ㅠ....
언제나 느끼지만 분노를 실력으로 보여주는 조던....정말 멋집니다
솟구칠 머리카락은 없지만.. 초사이어인 맞습니다.. ㅎㅎ
ㅋㅋㅋ센스 ㅋㅋㅋㅋㅋㅋ
92년 저떄는 진짜 녹화 경기였지만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 경긴데 참 조던의 승부욕은 무섭습니다 97년 저때는 시리즈 자체는 불스가 가져갔지만 히트 또한 만만치 않았죠 조던이 경기 내내 죽쑤다가 저떄 이후로 다시 살아나서 4-1로 그냥 이겨버립니다
동영상만 보는것보다 이렇게 해설을 달아주시니, 보는 맛이 다릅니다..ㅋㅋ
컼;; 멋지다는 말밖에... ㅎㄷㄷㄷ
소름 돋네요...
조던의 성질 건들면 작살내는것을 물려받은 LBJ
아직은.. 별루.. 보여준 것도 부족하고..
아직은 ㅋㅋ
ㅋㅋㅋ 영상에서 초반에 로드맨이 모닝상대로 공격을 성공하니까 관중석에 있던 무톰보와 유잉이 엄청 당황해하는게 웃기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 재밌네요 ㅋㅋㅋ 우리 모닝이 로드맨따위에게 ㅋㅋㅋㅋ
ㅎㄷㄷㄷㄷㄷㄷ 조던을 30점 아래로 막고싶다면 그의 성질을 건드리지마라... 이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군요 -_-;;;
더블팀을 제치고 골 성공시키고 인바운드 패스해주는 선수를 보자마자 패스가 어디로 나갈것인지 미리예상하여 바로 그 패스 나가는 경로를 찾아가 패스를 끊어먹고 공격하다가 스틸 당해서 원맨 속공찬스를 내주지만 뒤에서 달려와서 스틸 ㅋㅋㅋ 이거 만화임 ㅋㅋㅋ
그장면에서 진짜 딱 봐도 완전 흥분에 야마 돌아버린게 보이네요.
갑자기 슬램덩크 대사가 생각 나네요~~ㅎㅎ " 누가 이 시합을 지배하고 있는가?" ㅋㅋㅋ
저렇게 죽을 쓰고 있다가 초사이언으로 변신...ㅡㅡ;;
일화 하나하나가 드라마...
마사장 안들어가는거만 보니깐 적응이안되네요 ㅋㅋ
뉴욕과의 저 시리즈를 못본게 참 아쉽군요
계속 붙어있는 로드맨도 대단하네요...
저때가 시카고를 보내버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지요. 개인적으로는 불스에게 도전한 팀들 중 닉스가 제일 강력했다고 생각합니다. 맥다니엘이 조던의 신경을 더 자극해서 둘이 같이 퇴장당하기를 무진장 바랬었는데... 저날 만큼 조던이 분노했던 날도 없었을 겁니다. 농구가 아니라 전쟁이었고, 또 닉스나 시카고나 전쟁에서 더 힘을 내는 선수들이라 정말 명시합이었죠. 닉스가 지는 바람에 분해서 며칠 동안 밥도 잘 못 먹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nycmania님 덕분에 좋은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와~ 완전 잼나네요. 글보고 동영상으로 확인하고.. ㅎㅎ 앞으로 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잼나요 ㅋ
말이야 쉽지만..말을 실력으로 저렇게 보여주다니..할말이 없군요...;;
지난시즌에 아이버슨도 한번 맞아서 왕방울 생겼는데..^^
코비 르브론은 아직멀었군..
닉스 92 93년 정말 강했습니다. 정말 베드보이즈 같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베드보이즈보다 더 골밑이 강했죠. 정말 대단했는데...아직까지 본 경기중 닉스대 불스만큼 강렬한 임펙트를 가징 경기를 본적이 없습니다. 싸움나기 일보직전,,,대단했는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클린 블락으로 판정되었습니다.
마지막꺼 꼭 올려주세요...꼭 보고 싶네요 ㅎㅎ
저 당시 닉스와 불스 경기 전부 구해서 보고 싶네요...어느 정도의 혈투였기에 회원님들께서 이렇게나 말씀하시는지...너무 궁금하네요~!!!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http://www.goalibaba.com/club/nbaview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 당시 닉스와 불스 시리즈 간절히 구합니다!!
제프리님의 클럽박스 가면 다 보실수 있습니다. 근데 불스 닉스만 계속 보면 약 10여경기를 연속으로 계속 보면 질립니다 ㅋㅋ
비겁하게...머리라도 기르면 샤이어인이구나 하고 눈치나 채지...머리 박박 밀고 있으니까 선수들이 잘 몰랐나 봅니다...
마지막영상이 나온 불스vs뉴욕 경기 보고싶습니다 저도..ㅡㅡ;;
92 불스 vs 닉스는 거의 모든 경기가 재미있었습니다. 경기를 보길 원하시는 분은 3,4차전 추천합니다. 그런데 영상에서 나온 7차전 자체는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3쿼터때 조던의 원맨 맹폭격으로 점수차가 20점 가까이 벌어져버리고 닉스 선수들도 전의를 상실합니다. 4쿼터는 그냥 가비지 타임...... 그냥 7차전의 의의는 싸움구경, 조던쇼 구경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