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지마라 vs 웃기지마라
여자가 여행을 떠날때
전에는 곰국을 끓여 놓고 갔지만,
현재는 싱크대 위에
"까불지마라"고 써눟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까 - 까스 조심하고,
불 - 불내지말고,
지 - 지퍼 맘대로 내리지 말며,
마 - 마누라 한떼 절대로 전화 하지 말고,
라 - 라면 잘 끓여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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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한 남편들의 답변~
"웃기지마라"고 한답니다.
웃 - 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 - 기분 만땅이다,
지 - 지퍼 내맘대로 내리고,
마 - 마누라한테 미쳤다고 전화하냐,
라 - 라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호텔에서 뷔페 먹고 있당!
첫댓글 즐감입니다.
웃고갑니다
ㅎㅎㅎ..
감사히 잘 봤네요.
세태가 보이네요
웃고 가요
까불지마라.//웃기지마라.잘보고 갑니다.
재미있당
잘 보고








웃고 갑니다.더위 조심 하세요...
웃음 만땅 잘 보고 갑니다
그렇군요.........ㅎㅎㅎㅎ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그럴듯 합니다
깔깔 웃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마누라의 까칠한 부탁에 남편의 통 큰 응대 멋져 멋져요!
잘 보고 갑니다.
웃고가요
피장 파장 이네요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쟈유,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간큰 남편이군요,,,, ㅎㅎ
저 정도는 돼야 남자죠. 나중엔 산수갑산을 갈 망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