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면직원이 출장중에
시골 면직원이 서울로 출장가서 허름한 여인숙에 투숙 했다. 날씨가 더워서 잠이 오지 않아 옥상에 바람 쐬러 갈려고 통로를 지나는데 복도 옆방에서 끙끙 거리는 소리가 요란해, 문틈으로 슬쩍 훔쳐 봤더니,
남자가 여자의 음문을 핥고 있는게 아닌가?!
일찌기 듣도 보지도 못한 이런 짓거리에 깜짝 놀란 촌놈은 겉물만 잔뜩 싼 채 집으로 돌아 왔다.
마침, 그날이 마누라 생일날 이라 한번 까무러치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어 촛불을 켜 놓고 제법 분위기 있게 꾸며 서울서 보고온 해괴한 짓을 하기 시작 했다.
마누라는 처음 맛보는 즐거움에 연신 고개를 도리질 쳐대며 숨넘어 가는 소리가 하늘을 찌를 듯 한데... 막상, 본인은 혀끝에 약간 짭짤한 맛이 스며들면서 찝찔하고 꼬릿꼬릿한 새우젓 고약한 냄새 때문에 견딜수가 없었지만, 참고 또 참았다.
잠시후, 힘겹게 작업을 마친 사내는 벌떡 일어나 급히 양치질을 하고는,...
"서울놈 코는, 코도 아닌게비여!!"
했다나. 우째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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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감.
말도 아니되는 소리야.ㅎㅎㅎ
장난 치지마~~~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잘보고 갑니다.
서울놈 코는 개코란다,어쩔래..웃기지..
ㅎㅎ 바보는 따로있단다....
즐감하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잘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참맛을 모르나베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미 있네요
웃고감니다,
웃고 갑니다.
깔깔깔
웃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구가지요 니가 맛을 몰라서 그려
웃고 갑니다
웃고 갑니다
예 웃고 갑니다 ^^ ^^
ㅎㅎㅎㅎ웃고 갑니다...
나도 젊은시절에 옥문을 할는거는 보도듣도 해본적이없어서 후회스럽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