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답지 않은 어린이(非其兒行)"
어떤 사람이 옛친구를 찾아 갔으나 집에 없었다. 동자(童子)에게 "너의 아버지는 어디 갔느냐?" 하고 묻자, "간 곳으로 가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 사람은 이상하게 생각하여 다시 물었다. "너의 나이는 몇 살인고?" "네, 저 건너 마을의 석래란 놈과 동갑입니다 ." "석래의 나이는 몇 살인고?" "저와 동갑입니다." "너는 어찌 그리 어른을 놀리는고?
내 마땅히 너의 불알을 까먹 겠다." "다 큰 아이의 불알도 마구 까먹는 수가 있습니까?" "어찌 없겠는가?" 그러자 동자는, "어쩐지 많이 까 잡수신 모양입니다.
턱에 음모(陰毛)가 많이도 나 있습니다." 하고 대꾸하였다.
"김삿갓과 처녀 뱃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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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 굿 !
잘 보고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고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가!? 김히 감삿갓님을..... ㅋㅋㅋ ㅎㅎㅎ
웃고 갑니다.
내가 어려서는 나이 잡순분들이 대개 아이들 보고 불알을 까먹겠다고,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
김 삿갓은 배사공을 농담으로 배를탓으니 내 마누라라고 하엿으나 김삿갓이 배에서 내릴 때
아들아 잘가게나.하니 김삿갓,할말이 어리 벙벙...김삿갓이 놀라 자빠젔다...
재미있는 유머글 감사 합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미있는말솜씨재미있구먼.ㅎㅎㅎ
감사합니다~~
웃고감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말 재주가 좋아서 보는이마다 즐겁네요 ㅎㅎ.
글잘조고갑니더 감사합니다
처녀뱃사공이 한수위에요.
재미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게 유명한 일화입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립 선생, 까불다가 큰코다쳤구먼.....
그래서 사람은 뭣좀 안다고 자만에 빠지면
위험해 질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