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여군과 그 지휘관
한 여성 장교가 포로가 되었다.
적들은 여자 장교에게 편지를 쓰게하여 그들의 지휘관을 이쪽으로 오게 하려는
속임수를 쓰려고 했다.
여자 장교는 고문에 못이겨 편지를 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여군은 아군을 구렁텅이에 몰아넣을 수가 없었다.
사관학교에서 훈련받은 게 대체 얼만가?
생각을 거듭한 끝에 편지 속에 가만히 사타구니에서 털 하나를 뽑아 편지지 말미에 붙여
봉투에 넣었다.
편지는 아군 지휘관에게 전달되었고,
평소 명석한 대장은 이 편지에 동봉되어 있던 문제의 털을 들고 한참을 고민했다.
이 뜻이 대체 뭔가? . . . . . . . . . . . . . . . . . 이 나쁜 시키들! 이건 음모로구나!
|
첫댓글 대장 화이팅 !!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여군 장교의 아이디어가 뛰어납니다.명석한
지휘관 해본대로 한다,음모야..믐모야..
맞고요.....
잘 보고
기빌한 아이디어네요.
기가 막힙니다.
잘보고 갑니다
맞네요 ..........
좋은 웃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좋은 아이디어 해석을 올바르게 했군요/ 감사합니다.
역시 장교의 편지를 잘 보냇구만 그런데 이 털은 뭐지 아하 음모가 있었구만하고 알았다 잘보구가지요
우리 여군들 모두가 그런 기지를 발휘할수 있는 훈련이 필요...나라사랑~~
음모 지혜롭군
정말 여장교가 순간 재치가 남 다르군요............훌륭한 판단을 한 지휘관도 멋지고요
좋은 아이디어 에요
잘 보고 갑니다.
돌머리 짱~~~~~~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