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아버지의 유언
환자의 숨이 가빠지자 아들만 남고
다른 가족들은 밖으로 나갔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으세요?"
안타까운 표정으로 아들이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적거렸다.
"아버지, 말씀하시기 힘드시면 글로 써 보세요."
환자는 힘들게 몇 자 적다가 숨을 거두었다.
아들은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다른 가족들에게 말했다.
"아버님은 편안히 가셨습니다.
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제가 읽어 드리겠습니다."
아들은 종이를 펴서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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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마 발좀 치워
숨막혀 호흡기 줄 밟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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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
결론은...?
아들이 아버지 생명줄을......ㅎㅎ
잘보고 갑니다.
말로만 효자인체 생명줄을 밟고서 숨못쉬게 하며 유언을 하라는건 속이 드려다보인행동 나쁜아들이로다.
살인 미수자?~~~
에구 저러언 !
아들은 먼지도 모릅니다,호흡기 줄밟아 아버지가 숨이 막혀 죽었습니다.
못된아들놈,좀 봤나.유서를 읽다니...
ㅋㅋㅋ ㅎㅎㅎ 생명줄을!?.......
죽음을 앞둔 부모님께 더욱 잘 합시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고의성 있으면 불효자네요...
잘 보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혹 불효자 아녀유?
불효막심한 아들이구만
네 잘 읽히고 감사합니다.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바보 아니야...
웃고 갑니다.
불효 막심한 놈이네. 아버지 빨이 죽게 한 범인는 아들이네요...
자식이 숨구멍을 막아서 죽었대요 못된 놈
그렇게 됐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