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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그간의 경제] 세상은 대충 돌아갔다.
우렁각시랑 추천 6 조회 1,298 11.10.25 18:2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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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5 18:55

    첫댓글 올만에 반가운 필체로 쓰셨네요ㅎㅎ
    마지막에 붙인 "끝."이라는 표현은 마치 나꼼수의 피날레를 보는 듯 합니다^^

  • 11.10.25 20:23

    원래는 '끗'이었는데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5 19:19

    현명한 투자자의 기질이 엿보이는 애국자이십니다.^^ 세상이 똑같은 게 뭐가 있겠습니까. 지당하신 말씀입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25 19:47

    간만에 쓰다보니 시니컬한 맛이 좀 떨어지는군요. 사람들 반응이 좋으면 매주 한 개씩 올려볼까요? ㅋㅋㅋ 이거 괜히 겁주기 싫은데... 겁 안 주면, 사람들이 또 마구 X맨이니 간첩이니 그러더라구요. 쩝! ^^

  • 11.10.25 20:33

    매주 한 개씩 올라오면 기분이 좋아지죠~ ^^

  • 11.10.25 21:25

    유로 망한다고들 할 때 우렁각시랑님 글 읽고 편하게 잤습니다.^^ 다시한번 감솨~~ㅎ

  • 11.10.25 22:39

    우렁각시님 글 역시나 하면서 읽었습니다. 매주 한개씩 꼭 부탁드립니다. 최근 댓글도 아주 아주 재미 있었습니다. 상대방님들이 우렁각시님 이전글 일별이라도 했었다면 그렇게나 유치찬란(ㅎㅎㅎ)한 댓글놀음 없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암튼 본포럼의 활력소였습니다. 사실 어이없는 댓글놀음에 우렁각시님도 이게 뭐하는 짓이지 하며 질렸을텐데(순전히 제생각) 진심으로 위로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 11.10.26 00:46

    얼마전인가.. 우렁각시님의 글에 나름 분심어린 댓글을 덧달았던 아줌입니다.
    근간을 모르고 중간만 힐끗보며 춤사위를 평했던 저의 무례함이 부끄럽군요..

  • 11.10.26 09:55

    시간 되시면 우렁각시랑님 아이디 클릭하셔서 지난글 읽어보시고..
    글쓴이 검색으로 "악파트"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연구소 글이 전문적이고 각종 도표들이 나와서 일반인이 접근하기엔 좀 어려운감이 있습니다.
    악파트님은 연구소와 완전한 의견일치를 보이진 않으나..대의(?)는 같다고 보입니다.
    추구하는 바도 같고요..
    그러면서도 해학과 풍자 등이 섞여 있어 읽어내려가는데 꽤 재미집니다. ^^

  • 11.10.26 11:24

    오랫만에 반가운 글봅니다. 좋으네요. 다만 오랫만에 쓰셔서 필체가 많이 부드러워 지신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매주마다 하나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1.10.26 12:5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1.10.26 15:08

    지금은 예전처럼 떼돈은 아니어도 잔돈푼 챙기는 치밀한 계산으로 대충 돌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여념이 없는 넘들이 끊임없이 위기를 만들어 공포심을 조장하고 다시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하는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은 위기를 조장하는 넘과 정리를 하는 넘이 한 넘이냐 두 넘이냐 아니면 같은 넘이냐.. 그것도 아니면 그들조차 누군가의 꼬붕인 것이냐.. 이게 궁금하죠.

  • 11.10.27 00:27

    모든 부동산은 필패한다.... 언제부턴가 우렁각시랑님 글 잘 보고 있는데요. 장기적으로 부동산이 필패한다는 근거는 무엇인지 간단히라도 제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단순히 인구감소나 경제기반이 무너지는 경우를 기초로 말씀하시는 거라면 자원이 고갈되어간다는 말과 같이 너무 뻔한 것 같고... 단적으로 빈익빈부익부 같이 예상되는 현실도 부동산하락과 맥을 같이하는 부동산 필패 주장에 비춰볼 땐 한낱 지나가는 과정에 불과할 것이라는 얘긴데 부동산의 붕괴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지나가는 과정 대부분을 비아냥과 조소로 마주하기엔 사람의 수명이 너무 짧은 것 같은데요..

  • 11.10.27 00:53

    생각해 보면.. 인류의 역사는 길지만 전구가 발명된 게 1879년인 것만 봐도 겨우 130여년 밖에 안되고 트랜지스터가 나온 것도 해봐야 60년.. 변화는 무지막지한 속도로 일어난 셈이죠.
    기술의 발달은 초스피드로 이뤄졌고 그러한 기반 위에 조성된 사회, 경제 시스템이 기술발달 속도 이상으로 이제 막 와르르 무너질 것만 같은 징조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에 자동반사적으로 단시간 폭락은 없을 것 같고 하락의 부작용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부동산은 망할 수 밖에 없다는 대전제하에선 아파트빵원설이나 단독이 오른다는 헛소리는 둘째치고 대부분 모든 게 부질없는 짓이란 생각도 드는군요.

  • 11.10.27 07:35

    요즘 살아가는 재미로 맛들려있다가 잘 읽었습니다.
    댓글도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 11.10.31 00:01

    순수함 이란 단어가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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