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을동화에 엄청 빠져가지고 엉엉울면서 봤거든요ㄷㄷㄷ 그래서 겨울연가도 되게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에는 조금 못미쳐서 아쉬운감은 없잖아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ㅋㅋㅋ 근대 확실히 겨울연가는 아줌마들한테 먹히는 스타일인가봐요. 평생 바쁘셔서 드라마같은건 안 챙겨보시던 저희 엄마도 겨울연가할때면 회사에서 불이나케 돌아오셨던기억이ㅋㅋㅋㅋ
아무튼 아줌마들의 힘 ~~!! 무시 절대 못해요...한류팬은 아줌마들 뿐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 아줌마들 때문에 한류관련 프로그램 시청률 올라가고, 또 그 높은 시청률 때문에 별로 내키지 않는다 치더라도 방송국에서는 계속 한류관련 프로그램 만들게 되고, 그럼으로 점차점차 일본사람들 생활전반에 자연스럽게 한국문화가 녹아들어간다는...
나두 가을동화 미친듯이 빠졌었는데.. 겨울연가는.. 사실 다시 tv에서 재방송 해줄때 다시 보려고 해도 다 보기 쉽지않았다는.. -_-; 배용준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대단했었다고 봐요.. 몇년간 tv에 나오지 않을때가 있었는데 (배용준이 학교 다닐때던가..) 그래도 항상 인기탤런트 순위 1~2위를 놓치지 않았던 기억이 생생.. (당시 안재욱이 최고 인기있을 때였는데도 엎치락 뒤치락 했던 기억이 남..)
저도 미사쵝오!~~~
상두 같은 드라마 진짜 좋아함....발랄하고 적당히 슬프고 적당히 재밌고...... 미사도 재밌지만... 너무 우울해서 ㅠㅠ
나는 상두하고 우정사...ㅠㅠㅠ
미사~~ 글고 우정사. 이거 드라마 정말 좋았는데
ㅇㅇ ㅠㅠ 맘이 완전 뭉글뭉글 뭉그러져요.
이거보다 넘 웃어서 주름생기겠다....


말 진짜 재밌게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풀영상 볼때도 잘 못알아듣는 일본어인데도 저 사람때문에 웃겨죽을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배용준도 그냥 멋있는 배우중의 한 명일 뿐인데 왜 저렇게들 찬양하는지는 좀 이해가 안되요 물론 좋은일이지만 ^^
저는 가을동화에 엄청 빠져가지고 엉엉울면서 봤거든요ㄷㄷㄷ 그래서 겨울연가도 되게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기대에는 조금 못미쳐서 아쉬운감은 없잖아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ㅋㅋㅋ 근대 확실히 겨울연가는 아줌마들한테 먹히는 스타일인가봐요. 평생 바쁘셔서 드라마같은건 안 챙겨보시던 저희 엄마도 겨울연가할때면 회사에서 불이나케 돌아오셨던기억이ㅋㅋㅋㅋ
맞다 그러고보니 우리엄마가 겨울연가 엄청 좋아했었지.. 나는 가을동화에 완전 빠졌었는데..신기하게도 울엄마가 좋아하던 스타들 다 한류스타 됐음... ㅎㅎㅎ
잘되서 좋지만 너무 신파라 싫어했었는데...내 기억으론 했던 그당시에도 좀 촌스러웠던 것 같고...뭐 그래서 오히려 옛날 기억 난다고 일본에서 더 인기 있게 됐다지만 내 취향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드라마
그 당시 촌스럽지 않았는데요..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머리스타일, 패션, 목도리 등등 유행도 많이 했었는데요.. 심지어 배용준이 타고 다녔던 극중 차량까지 인기라서 없어서 못 판다고까지 했었는데..
당시에 시청률 22% 인가 기록했었습니다. 그 당시에 겨울연가 안본 사람들이 지금 생각에 촌스러웠다고 생각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일본처럼 열풍까지는 안갔어도 인기 많이 끈 작품입니다.
새가우니 아침이야 ㅋㅋㅋ
초난강빼고는 아닌거가튼데......싱고저 사람도 별로 우호적이지 않을껄요....
그래도 막 우익쪽은 아니잖아요 그럼 된거죠 ㅋㅋ;
ㅋㅋㅋㅋ
상상임신ㅋㅋㅋㅋㅋ아 정말 웃기네요..얼굴도 못생긴 얼굴이 아닌데..목소리가 좀 걸걸해서 그렇지..우리 배우로 치면 윤여정씨 스타일이네요.
아,아뜨 아뜨 아침이냐?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전 겨울연가 좀 안맞아서뤼 태왕사신기 대박나라!!
나도......겨울연가 할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햇눈데.ㅋㅋ
상상임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G로 만든 얼굴 ㅋㅋㅋㅋ 나도 동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엘프용준을 보고있으면 정말 CG가 아닐정도로 청순미가 ㄷㄷㄷ
저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봣을때 배용준이 달라 보이던데요.....사랑과 야망사이에서 허우적거리는 욘사마....느낌이 왔어여.
ㅋㅋㅋㅋ 저아줌마 진짜 웃겨 ㅋㅋㅋ
태왕사신기는 온가족이 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봤으면 좋겠네요^^ 이참에 와인 티비도 하나 구입해서..ㅋㅋㅋ 태사기는 일본젊은이한테도 좀 먹혔으면 하네요! 배용준 눈물 그렁그렁할 때 20대인 저도 막 가슴이 떨려서..다음주도 기대됩니다~~
도대체 우리 용준옵빠를 데리고 무슨 상상을 했길래 상상임신까지 하는거냐구~ 태왕사신기 보면 애를 낳아서 학교까지 보내시겠구만~~
상상임신이란 표현을 그리 방송에서 한다는게 놀라울따름.ㅋ
넘 웃기게도 말 잘하신다. 가식도 없고...우리 한국 아줌마들이 꼭! 말하는거 같네요.정감이 느껴진다는....*^^*
아무튼 아줌마들의 힘 ~~!! 무시 절대 못해요...한류팬은 아줌마들 뿐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 아줌마들 때문에 한류관련 프로그램 시청률 올라가고, 또 그 높은 시청률 때문에 별로 내키지 않는다 치더라도 방송국에서는 계속 한류관련 프로그램 만들게 되고, 그럼으로 점차점차 일본사람들 생활전반에 자연스럽게 한국문화가 녹아들어간다는...
내가 여성적인지는 모르지만 겨울연가는 최고의 드라마임....
겨울연가 할때는 안봐서 몰랐는데;;; 지금 봐도 재밌더라구요 - 일본드라마는 자극적인 소재라든가 젊은 층을 겨냥한 내용의 드라마가 많아서 아주머니들이 한국드라마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
이거 진짜 뭔말한건지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겨울연가 1회할때...와..일본스타일 만화같다...생각했죠..배용준도 너무 멋있고 예뻤고...다음편으로 넘어갈때마다 저도 옛 첫사랑 이런것보다..옛추억..고등학교때 추억이...다시 돌아가고싶은 향수...이런것을 느꼈죠...정말 재미있게 밨어요...^^
ㅋㅋ웃겨..
말하는게 정말 재밌네요~ ㅋㅋ 솔직히 전 가을동화도 아역배우들 나올 때만 좀 보고 말았는데, 겨울동화는 다 봤어요. 그땐 정말 다 겨울동화 보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안 본 사람이 있기는 하는군요. 당연한거지만..
나두 가을동화 미친듯이 빠졌었는데.. 겨울연가는.. 사실 다시 tv에서 재방송 해줄때 다시 보려고 해도 다 보기 쉽지않았다는.. -_-; 배용준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대단했었다고 봐요.. 몇년간 tv에 나오지 않을때가 있었는데 (배용준이 학교 다닐때던가..) 그래도 항상 인기탤런트 순위 1~2위를 놓치지 않았던 기억이 생생.. (당시 안재욱이 최고 인기있을 때였는데도 엎치락 뒤치락 했던 기억이 남..)
하도 웃어서 ㅋㅋㅋ 담아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