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생각은 늘 희망으로 깨어있게 손질하고
어떤 경우도 환경을 탓하지 말며
결코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미움은 불과 같아
소중한 인연을 재로 만들고
교만은 독과 같아 스스로 파멸케하니
믿었던 사람이 배신했다면
조용히 침묵하라.
악한 일엔 눈과 귀와 입을
함부로 내몰지 말고
선한 일엔 몸과 마음을 아낌없이 탕진하여
삶의 은혜로움을
깊고 깊은 사랑으로 완성하라.

식사를 간단히, 더 간단히,
이루 말할 수 없이 간단히 준비하자.
그리고 거기서 아낀 시간과 에너지는
시를 쓰고, 음악을 즐기고,
자연과 대화하고,
친구를 만나는 데 쓰자.
헬렌 니어링 "소박한 밥상" 중에서

https://youtu.be/swao9eIh_Xg
첫댓글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 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
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되
타인의 허물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육정문님..
이 아침에
마음에 새겨 둬야할
좋은 글을 올리셨네요.
고운 연꽃과 함께..
사람인지라
정말 믿었던 사람이
실망을 줄땐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는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시간이 약이겠지요.
열정적이신 님...
항상 고맙습니다.
좋은 글과 함께
좋은 음악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답댓글을 좀 주시면 더 좋을텐데요.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바로 나를 비우고 선한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우는 것이군요... 오늘 하루도 행복과 기쁨을 공유하며 미소를 나눌 수 있는 시간되시길 소원합니다.
아름다운 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글과 영상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 - * ) )
믿었던 사람이 배신히면
조용히 침묵하고 가슴에
가만히 담습니다 히히
좋은 하루 되세요
'니어링 부부'의 삶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연꽃 사진, 아름다운 Paul Mauriat 악단 연주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욕심을 내려놓고 환경
탓 하지말며 누구원망
없이 최선을 다해 겸손
하게 살길 소망하면서
좋은글 깊이 새기는 하루
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그렇습니다
여려가지 해보아야지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담아 갑니다.
깊이 새겨두고 꺼내 보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주신님들 한꺼번에 인사 올립니다.
봉만이 받으세요...
좋은글 마음에 옮겨 심을께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한 7월 열어가시길~^^
좋은글 마음에 옮겨 심을께요
더 행복하시고
건강한 7월 열어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