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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물이 아닐수도 있지만... 제가 오늘 마이애미 히트 챔피언 DVD를 보고, 이 영상을 '또 다시 한번 올려야겠다' 라고, 생각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웨이드이구요. 즐겁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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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정 플레이오프 4쿼터에 절대 만나기 싫은 플레이어중 한명....... ㅎㄷㄷ 피스톤즈-댈러스전로 이어지는 웨이드....... ㅎㄷㄷㄷ
제목에 캐낚임 ㅎㅎㅎㅎㅎㅎ
저두 ㅋ
생각해보면 저 당시 힛트는 우승팀 치고는 빈틈이 참 많았었습니다. 이 영상도 하나의 방증이 될 수있는게, 사실 저런 절체절명의 순간(4쿼터 마지막 3분이내, 7점차 내외의 리드를 당할때)에 힛트에서는 제대로 세팅되는 공격옵션이 없었죵. 오직 웨이드의 아이솔레이션에만 의존한건데(아이솔레이션도 오펜스 세팅이 잘 되야 성공하는건 사실이긴 하지만..), 그 웨이드가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한거였구용.
아...이래서 그분의 모습이 오버랩된다는...ㄷㄷㄷ
아까운것은.. 29초 남은 상황에서 해밀턴이 좀 더 신중하게 공격했으면 결관는 달랐을 수도 있는데..
센스쟁이^^
..................;
마지막장면은 유명해서 많이 봤었는데 이게 17점 연속득점 장면이었었군용;;; 정말 이때의 디트로이트는 최고로 매력적이었었는데 결국 단 한명의 사내에게 ㅜㅜ
마지막 장면 유명하죠,, ㅋㅋ 유명한 느바믹스에는 항상 나온다는.. 프린스 위에 두고 풀업점퍼.. 아나운서가 하는말이 귀에 쏙쏙박힙니다
분명 경기 없다고 들었는데.........역시나 ㅠ;;;;잘볼께요 ㅎ
와~ 달라스전 그 블락도 다시 보고싶네요 ㅠ
닭살 일어났다;;
본인이 좋아하는 영상을 함께 나누려는 건 좋지만 이런식으로 낚는거는 좀.. 디트 좋아하고 인터넷 상황이 좋지않아 이 게시물 보는데 한참걸린 1인
믿음이 부족했습니다. 힡샼님이 웨이드가 주인공이라길래 '아무리 그래도 주인공은 너무 띄워준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혼자 다 하네요ㅋ 주인공 확실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저때는 생긴것도 갸름하고 근육질이면서도 샤프했는데, 요새 약간 뚱웨이드가 된데다 긴 양말까지 신어버려서...ㄷㄷㄷㄷ 간지가 ....;;
관중이 참 많았는데...
완벽하다....멋짐....
호화멤버~ㅋㅋ
초록색 배경이 좀 ... 보스턴을 오히려 연상 시키네요 ㅠ
낚엿다 ㅜㅜ ................................. 기분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