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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밑의 깔대기 모양의 배출구는 어디로 사라졌는가? |
글쓴이 : 루터한 | ||
어제(2014.08.21. 16:50) 채널A 쾌도난마에 서울시 싱크홀 조사단장 박창근 교수가 출연해 석촌지하차도의 싱크홀과 동공(洞空)이 발생한 원인은 "지하철 9호선을 공사하는 삼성물산의 미흡한 시공 관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싱크홀은 9호선 터널 곁의 부실한 공간으로 연결되어 그곳으로 그 많은 흙이 사라졌다는 주장에 다름 아니다. 25일 이런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이다.
80m x 7m x 5m(2,800톤) 크기의 공동은 누가 보아도 최근에 인공으로 만들어진 동굴이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을까? 최소한 빗물이 그렇게 만들지는 않았다고 보인다.
<석촌동 지하차도 싱크홀이 만든 80m 길이의 동굴>
어제 함께 출연했던 송원경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가 중요한 질문을 박창근 단장께 던졌다. "싱크홀 밑의 깔대기 모양의 배출구는 어떻게 되어 있는가?" 이 대담에서 가장 핵심적인 질문이었다. 그러나 박창근 교수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박종진 앵커도 이점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흘렸다. 그 깔대기 모양의 배출구를 통해 15톤 트럭 약 200대 분의 흙이 어디론가 사라진 것이다.
<"깔대기 모양의 배출구"를 막은 시멘트 덩어리>
나는 이 배출구를 북한군의 남침땅굴을 숨겨주기 위해 서울시(박창근 단장)가 시멘트로 막아 주었다고 추론하는 것이다. 박원순 시장과 박창근 단장이 간첩혐의를 벗기 어려운 사안이다. 그 배출구로 2,800톤의 흙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북한군이 땅굴 속에서 싱크홀이 추가로 생길 때에 대비하여 신규 싱크홀 주변의 공간을 급히 막는 용도로 사용될 것이다. 더하여 가짜동굴을 등장시켜 그 밑의 진짜땅굴을 숨겨주는 역할의 동굴이라고 나는 판단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살길은 바로 이 진상을 규명하는 일에 있다. 박창근 단장은 2,800톤의 흙을 저 깔대기 밑의 진짜남침땅굴에 제공한 국가반역의 핵심 책임자로 보인다.
10여명의 시민대표들(윤여길 박사, 최우원 박사, 한성주 장군 등)이 지난 8월 20일 오후 6시경에 지하동굴을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설명했던 인물의 거짓말이 마음에 걸린다. "이 시멘트 덩어리는 9호선 터널에서 그라우팅에 의해 올라온 것이 굳어진 것이다." 박창근 단장은 이 설명의 사실여부도 밝힐 필요가 있다.
오늘 새누리당과 정부의 관계자들이 석촌동 싱크홀을 방문한다고 한다. 반드시 헬멧을 쓰고 80m 동굴 안으로 들어가셔서,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국가의 안위를 위해 위에 제기한 사항을 문의하고 확인해 주시길 요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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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향연 원문보기▶ 글쓴이 : 현우
첫댓글 에휴.. 간첩들 진짜 많네요. 땅 파는 북한도 밉고. 저걸 쉬쉬하고 입막음하고 북한을 도와주는 빨갱이들이 더 밉네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문제인데 이것을 그대로 덮어버린다면 대한민국은 가망이 없지 않습니까?
학생들 고사전에 선생님이 힌트를 주셨는데, 힌트를 무시하고 시험에 임하는 꼴과 무엇이 다릅니까?
위의 이야기가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지더라도 1%의 가능성을 보고 정밀하게 탐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하나님이 이렇게 계속 힌트 주시는데 외면하면, 하나님도 외면하시지 않을까요? ㅠㅠㅠ
주여!
아이구~~~ 어쩐데유~~ 주님!! 대한민국은 양의 나라!!! 살려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