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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center>코비의 한국 방문 행사 때의 농구 클리닉입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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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3때 야자 땡땡이 치고 갔었습니다. 비도 약간 온 날이었고 81명 인원제한은 없었습니다. 평일시간대였어요.. 사람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SK장내 아나운서 그 유명하신 그 아저씨가.... 코비브라이언트가 왔으니까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같이보자고 얘기해라.... 이럴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5시쯤 맞아요 ㅎ 저도 야자 안하고 갔으니까요
저녁5시 맞을겁니다. 그리고 7시까지 명동가야한다고 하면서 떠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다가 비도 조금씩 부슬부슬 내렸던게 기억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뭐니뭐니 해도 코비의 열정적인 가르침;;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대충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캐빡세게 시키더군요;;; 코트왕복하는 것도 모두 끝낼때까지 시키고, 리바 자리잡는 연습 할때도 엄청 열심히 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작은 행사에도 최선을 다해서 클리닉해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사실 레이커스3연패시절 Beat LA를 외치던 사람 중에 하나라 코비를 상당히 싫어했습니다만.,
저 클리닉 같다온 이후 상당히 우호적으로 돌아섰습니다.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모습과 최고의 슈퍼스타임에도 연습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왜 그가 최고의 NBA선수의 자리에 설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틀어eat님 부럽네요... 저도 농구공이랑 받으려고 끝까지 기다렸었는데 꽝이였다는 ㅠㅠ
첫댓글 어떻게 보면 작은나라에 행사로 온건데 대충하지않고 성의있게 임하는 자세가 멋집니다. 괜히 수퍼스타겠냐만서도 ㅋㅋ
그만큼 꼼꼼한 성격인것 같네요. 자비로우셔라 ㅠㅠ
최고의가드... 되고싶구나ㅜㅜㅋ 저기나오는걸보고따라하면되나요;ㅅ;ㅋㅋ
진정한 스킬 마스터 코비ㅋㅋㅋㅋㅋ 기본기를 뛰어넘어서 최고의 농구 스킬을 마스터한 코비!
어떤걸 하는건지 드리블이후에는, 알수가ㅜㅜㅋㅋ
11분 50초 에 나오는 코비다리.....한국 아이 다리보다 얇네요 ;;이럴수가
멋져
근데 사람이 저리 없을 줄이야ㅠㅠ
이거 아마 81명만 초대해서 진행했을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게 맞습니다
진짜 마케팅 최악인 것 같에...ㅠ
맞아요 81득점 기념으로 81명만 참여가능했던..
81명 참가 아니었어요..ㅜㅜ 아래에 자세한 답변 달아 놓았습니다 ^^
이거 루키잡지사면 들어있던거아닌가요?ㅋ 저도 가지고있는거같은데
와 이거 정말 재밌는데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여
나 이거 직접봤다는..ㅎㅎ
내가 코비를 좋아하는 이유,
우리나라 농구선수들은 구경하러 좀 안오나 ~
멋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팬이되가네여..
22222 진짜 시간이 흐를수록 팬이되어가네요.
저 행사때 학교를 조퇴 하면서 갔었습니다만 인원제한은 없었습니다;;;;;;; 단지 중국에 좋은 시간에 가기위해서 평일 오전시간대에 행사를 해야 했고 ( 비지니스면에서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그랬기때문에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었죠...
여기서 중국에 좋은 시간에 간다는 것은 주말에 아시아에서 가장 큰 중국을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는 평일에 올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
그리고 시간도 되게 애매해서 전 학교때메 못갔어요ㅠㅠ 지금생각하면 그냥 갈껄했죠
금요일 밤 5시쯤인가 그랬어요. 저 저떄 농구공 당첨되서 지금 제 방안에 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12시에서 2시사이였던거같은데요; 저녁에는 명동이었나 압구정에서 행사가 있어서 코비가 이동했었죠 제가 그때 2교시만 듣고 조퇴 했었으니 오전시간에서 점심때쯤 이었을가요
저도 고3때 야자 땡땡이 치고 갔었습니다. 비도 약간 온 날이었고 81명 인원제한은 없었습니다. 평일시간대였어요.. 사람도 별로 없었고. 그래서 SK장내 아나운서 그 유명하신 그 아저씨가.... 코비브라이언트가 왔으니까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같이보자고 얘기해라.... 이럴정도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5시쯤 맞아요 ㅎ 저도 야자 안하고 갔으니까요
허나 저때는 티맥팬이었음 ㅎ
저녁5시 맞을겁니다. 그리고 7시까지 명동가야한다고 하면서 떠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기다가 비도 조금씩 부슬부슬 내렸던게 기억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없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뭐니뭐니 해도 코비의 열정적인 가르침;;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대충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캐빡세게 시키더군요;;; 코트왕복하는 것도 모두 끝낼때까지 시키고, 리바 자리잡는 연습 할때도 엄청 열심히 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작은 행사에도 최선을 다해서 클리닉해주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사실 레이커스3연패시절 Beat LA를 외치던 사람 중에 하나라 코비를 상당히 싫어했습니다만.,
저 클리닉 같다온 이후 상당히 우호적으로 돌아섰습니다.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모습과 최고의 슈퍼스타임에도 연습에 열정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왜 그가 최고의 NBA선수의 자리에 설 수 있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뒤틀어eat님 부럽네요... 저도 농구공이랑 받으려고 끝까지 기다렸었는데 꽝이였다는 ㅠㅠ
많은 분들의 말을 들어보니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었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
환호를 들을 수록 더 집중해야 한다는 말 .. 멋지네요 ~~ 경기 중에 코비가 골 넣고 환호 하는 것보다 침착하려고 하는 것도 생각이 나구여 ..
코오오오옹비이이이이이 브롸이어어언트 ~~~
코비도 저리 얼굴이 작은데 하워드실제로보면 기겁하겟는데요.. 제길 밸런스죽인다 멋잇어.. ㅜㅜ
,부럽다~
코비가 너무 열심히해서 관계자들이 놀랐다죠..
저땐 왜 nba를 몰랐을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2222222222
제가 바로 1번 번호표를 받고 들어갔던 ㅎㅎ 20대 들어서 최고의 순간이었죠 같이 갔던 형은 코비와 대화도 하고 ㅋㅋ 코비 덩크해봐라고 하니 무릎수술때메 못한다고 했던 걸로 기억해여 ㅎ
와~ 진짜 열심히 가르쳐 준다
정말 멋있네요,, ㅠㅠ 마지막 부럽,,
이거 해석좀 해주세요. 대충이라도 요약이나 .. 솔직히 옆에 통역해주는사람 말도 어벙벙하고 잘 안들리고 음질도 안습 ㄷㄷ
저날 가서 봤는데 의외로 사람이 적어서 민망했더랬죠, 사람 많아서 못들어가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더니 ㅋ 저기 안나왔는데 코트 양사이드 계속 반복해서 뛰는거 저기 학생선수들 시키는데 보는 제가다 개거품 물겠더군요 정말 빡센 훈련이었습니다.
2222 처음에는 캐부럽다가 중반이후부턴 못 나간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정도;;;
코비 최고네요!!!
저때 저 자리에 있었는데... 참 인상적이었다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디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고등학교 농구부 선수들이랑 일반인 2명인가 껴서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코비실제키가 몇이죠?
공식신장은 6피트6인치, 198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