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아내의 애인에게
출장에서 하루앞당겨 돌아온 사내는
밤 12시가 지나 공항에서 택시를 잡았다.
집에 가면서
택시 운전사에게 증인이 돼줄 수 없겠냐고 물었다.
아내가 불륜을 일삼고 있다고 생각한 그는 현장을
잡고 싶었던 것이다.
100만 원을 준다기에 운전사는 증인이 되기로 했다.
조용히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살금살금
침실로 들어갔다.
남편이 전등을 켜고 담요를 잡아당기니 과연 아내가
외간 남자와 함께 있다.
남편이 그자의 머리에 칼을 갖다 대자
아내가 소리쳤다.
“그러지 말아요! 이 사람이 얼마나 잘해줬는데….
내가 당신에게 사준 벤츠 승용차,
누구 돈으로 산 건지 알아요?
이 사람 돈이라고요!
새 골프클럽은 어떻고요?
이 사람이 사준 거라고요!
컨트리클럽 회원권도
이 사람이 사준 거란 말이에요!”
남편은 운전사에게 물었다.
“당신 같으면 어떻게 할 거요?”
저같으면
“저 사람 감기
걸리지 않게 담요를 덮어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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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하지만..
유감스럽네요.
그냥두면 바보지&&&
잘보고 갑니다.
돈이 좋기는 좋네요
내가 그런일을 당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잘 보고
돈이 다 해결되는구나 잘 읽고 가니다. 감사합니다.
애인하나 다시 구하면 되지
글쎄요~
택시운전사가 아니라서....
어떻게해야 할지?
갈등 생기는구먼 허허허
망설여지네 앞으로도 신세를 질것인지....
어찌 합니까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돈에 눈이 어두워졌군요.
돈이면 처녀xx도 살 수 있는 것 아닌 가베...
이그 뭐야....
돈이 웬수 ㅋㅋㅋㅋ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전사 말대로 해도 될 까요?
감사합니다....
돈이 좋아요 ...................
그래서는 안되는 내용 ㅎㅎㅎ 웃고 갑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갈등 때리는구나~~
돈 때문에 불윤을 잡고도 머뭇 거리는
남편 돈이 위새가 대단 하네요...
나도 담요로 감기 안걸리게 잘 덮어 주겟네요,
벤츠승용차를 누가 사준건데, 정신차려라.넘어가지마라, 등신아!!아범아...
잘 보고 갑니다.
돈에 환장했군
나도 모른다
...ㅎㅎㅎㅎㅎ... 웃고갑니다~~!! ^*^!!!
거참!~ 정말 헷갈리네. 미혹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