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농사지어서 ,농사꾼은 1년에 100만원버는데 장사꾼은 며칠흥정하고실어날라서 200만원을버는게
요즘 상황 아닌가요?
안타까운현실입니다.
예를들어 ,연구하고 시행착오끝에 오디를 재배하였다해도 그많은 수확물을 장사꾼들이
사가지않으면 농업인은 그냥그대로버릴수밖에없는현실이잖아요.
대기업음료회사같은경우에 쌀음료나 과즙음료개발하면 어렵지않게 전국의모든유통매장에 납품하여
잘 팔아먹습니다.석류음료.배음료.사과.녹차.등등 수십가지음료수가캔에담겨판매되고
있읍니다, 이모든상품들은 거의가 대기업식품회사들이 만든거지요.
지금도 이런종류의 상품을개발할라치면 상당히 많은 종류가 남아있읍니다.
규격화된 음료수병에담겨 마트 쇼케이스에진열되어 판매될때,이는 재배하는 농민들도 판로를해결하여좋고.제조회사도 돈을버는 모두가이익인결과가 나타나고있읍니다.
하지만.대형회사들이 투자하고 개발해주지않는다면,농민들은 그저 누군가가 개발하여 주기만을기다리는
피동적인 형태만을 유지하고있는게현실인것같습니다.
양파즙.오디음료.작두콩.머루.블루베리.......아직도 가능성은 많습니다.
이에 이런 피동적이고 의타적인 농업형태에서 벗어나기위해선,
좀더 능동적으로,농업인이직접 상품을개발하고 판매영업에도 나서는것만이 해결책이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개인이.한가지 상품을개발하여 하나로마트나 기타 유통매장에 납품한다는건 사실
계란으로바위치는식으로,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조합이나 작목반단위로 추진한다면,또 그리 꼭어려운것만은 아니지않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초기에,여러가지 어려움이있겠지만,이런 형태로 복합적인 생산활동을 하지않는다면.
우리농민들은,영원히 장사꾼들의 봉노릇만하다가 행한노동에비해 형편없는 댓가만을 얻을것입니다.
더많은 귀농인들,그리고농업인들의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생각됩니다.
,귀농을꿈꾸며 그리고 그과정에서 여러선배님들이 현실에대해 비관적으로 이야기하는것에대한
나름대로의 분석을한결과,그원인이 생산만하고 나머지는 오로지 시장이흘러가는대로
따라만다니는 것에 있다고 생각되었읍니다,
말처럼쉽기야하겠읍니까?
쉽다면 진작에 그렇게되었겠지요,하지만
어렵더라도 ,이는 농업인 이 추진해야만하는 피할수없는 선택이 아닐까싶습니다.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맞습니다 .농민들 죽어라고 고생해서 중간상인 좋은일만 하지요. 앞으로는 젊고 많이 배운 인력이 농촌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수확해서 가공..판매까지 공동으로 한다면 안될것도 없지 않을까요. 저도 귀농후 여러가지로 소득에 대해 연구를 해볼 생각이네요 우리모두 서로 도와가며 많은 자료 나누었으면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나믈대로 와인을 만들어 판매하는 농민주등을 자료를 찾아 보았읍니다. 쉽지 않는 도전입니다. 가격경쟁, 그리고 투자비용 이것은 하려하면 저의 농업은 죽을때까지 투자만 하다 말죠 매년 투자만 할 수 없는 일이고 해서 저는 우리 농민들의 힘을 보여야 합니다. 요즘 인터넷이 발달되어있답니다. 그러니 농민서로가 정보를 공유하여 수확량을 조절하여야 하며 그리고 소비자들의 자신들이 직접 조재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것 이러한것은 농장방문과 쉽게 집에서 가공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공개하여 자료를 공유하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제생각으로는 농사를 지어 생산하는 하고, 그것을 가공 판매하는 과정에 있어 아이디어와 자금이 병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몸과 시간으로 가능하다면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까.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그것을 바쳐줄수 잇는 자금 마련이 어렵기 때문에 현재 난관 돌파가 힘들고 귀농인들의 어려운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농민들이 모든 농작물들을 소량가공 하여서 직접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우리의 농민들은 좀느진감 있게 늑게사 깨달은것이지요 제가 9년전에 귀농교육을 받을때에도 1차생산만 하지말고 2차가공 3차직접판매를 해야지만이 내가원하는 수익을 어들수가 있다고 하여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방면의 교육을 두르두르 받고있스면 각종 전시회에 찾자가서 보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있지요 기업처럼 크게할려고 하지안고서 적게하면서도 이익을 높히는 방법을 연구하여서 실행을 하면 되는데 그러지들 안을려니까는 애써지은농산물을 중간상인들의 농간에 헐값들을 받고살지안는가 합니다.
가장 먼저 선행되야 할 일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매개체(귀농사모같은 커뮤니케이션 공간들) 들이 많이 필요하고, 생산자는 자기 농산물에 책임질 수 있는 브랜드를 가져야 겠지요...그 다음이 작목반이나 협동조합체제속에 들어가 제조와 판매(마켓팅)을 할 수 있는 집단화이고, 그 다음이 정부 지원책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가격면에서 중간상들이 끼어 들 수 없는 가격을 고수해 줘야만이 소비자는 당연히 생산자를 찾을것 같은데요....
첫댓글 어쩌면,하나만알고둘을모르는초보농군의 어설픈 이야기인지도모르겠읍니다,선배님들이 그렇게 진단하신다면 꾸중해주십시오,즉시 삭제하겠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마음을 비우시니 오히려 풍성하지 않습니까?...ㅎㅎㅎ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맞습니다 .농민들 죽어라고 고생해서 중간상인 좋은일만 하지요. 앞으로는 젊고 많이 배운 인력이 농촌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수확해서 가공..판매까지 공동으로 한다면 안될것도 없지 않을까요. 저도 귀농후 여러가지로 소득에 대해 연구를 해볼 생각이네요 우리모두 서로 도와가며 많은 자료 나누었으면 합니다.
맞는말씀입니다. 몇일전 강원도에서 소키우시는분이 식당,식육점을 하시면서 소고기 한근에 16,000원씩 판매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중간마진이 가장 큰 문제이지요..농산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몇년전에 수수농사를 지어서 열한가마를 수확해서 10월에 팔려고 하니 가마니당 8만원 준다고 하더라구요..화가나서 안팔고 창고에 놔뒀더니 1월달에 가마당 150,000원에 팔았습니다..그냥 팔았다면 농사꾼보다 장사꾼이 더 많이벌었겠죠?
와. 대단하십니다. 참고로 저희도 버섯을 가락시장에 9000원 내가는데 마트에서 소비자는 25000원을 내야 합니다. 힘들게 농사지으면 중간상인이 싸게 사다 비싸게 파는 것이지요. 우... 직거래가 서로들 살리는 길인데 어려운 길이라...
제가 아시는 분은 직접 마트를 영업하셔서 납품하시더라구여
(버섯)
생산과 가공, 유통.....모두를 잡으면 참으로 좋겠지만 세마리의 토끼를 잡는다는것이 보통의 일이 아닙니다...열받는것은 누구나 생각하는것이지만 홧김에 저지르는(?) 우는 없으시길 빕니다...두마리의 토끼만 잡으려고 하여도 어느한쪽은 소홀해지는법.,.,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지혜롭게 생각하십시요...
산사미님의말씀은.지극히 현실적인.나이있는분들이라면 한결같이 하시는말씀이십니다.그런데,3가지를혼자하는게아니라 여러사람이혹은수십명이힘을합쳐서 주식회사의주식을소유하듯하면서 각자 역할분담을하면,자기가잘할수있는분야에 힘을쓷느다면,덜 벅차게 추진할수있지않을까요? 나름의 여러문제들이있겠지요,하지만 이대로그냥 손놓고 하던대로만 해나간다면,정말 억울합니다,할수없다하더라도 진지하게 검토하는 공동의 연구는 일단 필요한 시점이 되지 않았나싶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나믈대로 와인을 만들어 판매하는 농민주등을 자료를 찾아 보았읍니다. 쉽지 않는 도전입니다. 가격경쟁, 그리고 투자비용 이것은 하려하면 저의 농업은 죽을때까지 투자만 하다 말죠 매년 투자만 할 수 없는 일이고 해서 저는 우리 농민들의 힘을 보여야 합니다. 요즘 인터넷이 발달되어있답니다. 그러니 농민서로가 정보를 공유하여 수확량을 조절하여야 하며 그리고 소비자들의 자신들이 직접 조재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것 이러한것은 농장방문과 쉽게 집에서 가공할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공개하여 자료를 공유하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제생각으로는 농사를 지어 생산하는 하고, 그것을 가공 판매하는 과정에 있어 아이디어와 자금이 병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몸과 시간으로 가능하다면 무슨 걱정을 하겠습니까.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그것을 바쳐줄수 잇는 자금 마련이 어렵기 때문에 현재 난관 돌파가 힘들고 귀농인들의 어려운 숙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는 농민들이 모든 농작물들을 소량가공 하여서 직접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우리의 농민들은 좀느진감 있게 늑게사 깨달은것이지요 제가 9년전에 귀농교육을 받을때에도 1차생산만 하지말고 2차가공 3차직접판매를 해야지만이 내가원하는 수익을 어들수가 있다고 하여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방면의 교육을 두르두르 받고있스면 각종 전시회에 찾자가서 보고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있지요 기업처럼 크게할려고 하지안고서 적게하면서도 이익을 높히는 방법을 연구하여서 실행을 하면 되는데 그러지들 안을려니까는 애써지은농산물을 중간상인들의 농간에 헐값들을 받고살지안는가 합니다.
그렇죠,,청솔님!!실감합니다
가장 먼저 선행되야 할 일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매개체(귀농사모같은 커뮤니케이션 공간들) 들이 많이 필요하고, 생산자는 자기 농산물에 책임질 수 있는 브랜드를 가져야 겠지요...그 다음이 작목반이나 협동조합체제속에 들어가 제조와 판매(마켓팅)을 할 수 있는 집단화이고, 그 다음이 정부 지원책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가격면에서 중간상들이 끼어 들 수 없는 가격을 고수해 줘야만이 소비자는 당연히 생산자를 찾을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