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가 회식에 갔다.
식당에 도착해 음식이 나오고 막 숫갈을 들려고 하는데 마누라가 왜 안 오냐고 문자로 볶아 챈다.
저녁만 먹고 가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허겁지겁 집에 도착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마누라가 귀싸대기를 올려 부친다. 아니 여보 왜 이러는데….
마누라가 자기 전화기에 찍힌 남편의 문자를 내민다.
문자는 이렇게 찍혀 있다.
"여보 저년만 먹고 빨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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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 ㅋ 있을법한 일이네요
그럴듯하네요.
맞네요, 뭐.....
그년만 먹고 간다니 호가 덜풀렸다.히히..
재미있군요 쫌 짤해봐라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맞을만하군
얼마나 급박했으면 문자를.ㅉㅉㅉㅉㅉㅉㅉ
즐감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웃고 갑니다.
첫댓글 ㅋ ㅋ 있을법한 일이네요
그럴듯하네요.
맞네요, 뭐.....
그년만 먹고 간다니 호가 덜풀렸다.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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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만하군
얼마나 급박했으면 문자를.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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