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주정꾼과 과객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 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
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달입니까?
해입니까?”
그러자 길가는 사람 왈
“미안합니다.
제가 이 동네에 살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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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
술에 취하면 달도 해로 보이나?ㅎㅎㅎ
잘 보고
웃기네요
누구하나 병신 만들지않는 상황에 맞는 대답, 멋진 사람이야
그놈이 그놈
잘보고 갑니다.
하마..그동네 안살면 핸지 달인지 모르는게
당연지사지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 웃었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동네마다 달라서 ...
웃고감니다,
웃네
머물다 갑니다
웃고 갑니다.
정답이네요
웃고 갑니다.
그렇군요..
입장 곤난 질문 , 멋지게 넘겼네요 .
잘 보았읍니다...
잘 보았읍니다...
정답입니다 ^^
웃고 갑니다.
웃고 갑니다.
그냥 웃고 갑니다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