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사장과 여비서
한 돈 많은 사장이 여비서와함께 요트를 타고
바다를 여행하다가 폭풍을 만났다.
폭풍 때문에 요트는 흔적도 없이 부서졌지만,
여비서는 섬을 살펴본 뒤 무인도라는 것을 알고
절망에 빠져 있는데,
사장은 나무 밑에 앉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었다.
여비서는 화가 나서 소리쳤다.
아무도 우릴 못 찾을 거예요. 우린 여기서 죽을 거라고요!"
그러자 사장이 말했다.
"이봐, 걱정말고 내 말을 들어봐.
난 5년 전부터 자선단체에 매년 기부금을 많이 냈어.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천만 원, 북한 어린이 돕기에 3백만 원,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5백만원,
우리 마을 학교에 5백만 원씩이나 냈다고."
그래서 어쨋단 말이에요?
올해도 낼 때가 됐거든.
그들이 나를 못 찾아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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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으사람은 언제나 근심이업서요
그냥 웃고 갑니다.ㅎㅎㅎㅎ
잘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낙천적인 사람이 건강하게 장수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맞네 찾아오겠네. 백방으로 찾겠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함니다
재미있네요
잘 보고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고갑니다.
맞아...
기부는 천사의 마음같아서....복 받을것이구먼유....
감사합니다,
제자리에 있어야할 사람!^^^
그 자리에 있어야지요.
대박!
아하~~~ 그렇구나~~~!!!
기부금 많이 내면 달나라에 있어도 찾아 낼것이고,,,말말랑께...
제미 있네요.
잘 보았읍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