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유정 기자 ] 한 해의 끝자락, 12월 문턱에 들어서면 거리는 성탄의 기쁨과 저물어가는 한 해를 추억하기위한 이들로 떠들썩하고 분주하다. 붐비는 사람들 틈 속에, 빛나는 붉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젠이 함유된
대표적인 여성을 위한 과일 '석류'
특히나 완경이 진행되면서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가 찾아오는
갱년기에도 좋고
석류의 껍질과 씨앗의
'타닌'성분이
탁월한 항산화 효과를 일으켜
여드름을 일으키는 염증에 대항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토마토에는 뛰어난 항산화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라이코펜이 많이 들어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A나 C보다 훨씬 뛰어나며, 토마토 자체가 칼로리도 높지 않고
토마토에 다량 함유된 '리코펜'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와
항암 효과를 자랑합니다.
특히나 '리코펜'의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 A나 C보다
훨씬 뛰어나고
토마토는
열에도 강해 20분 이상
가열해 섭취하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15~17배 높은 리코펜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음식을 먹으면 왜 좋을까? 우리 몸에는 산소 중 일부가 산화되면서 생긴 활성산소가 가득하다. 활성산소는 호흡이나 운동, 스트레스, 발암물질, 식품첨가물 등에 의해 생기는데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레드 푸드 '체리'
씨를 제거한 체리의 100g에는
최대 300mg의 안토시아닌이 함유됐는데
특히나 이 안토시아닌은
호흡이나 운동, 스트레스,
발암물질이나 식품 첨가물에 의해
발생해서 쌓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합니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유익하기로 소문난 사과.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사과는 저녁에 먹어도 심신을 상쾌하게 하고 위액 분비를 촉진해 소화흡수를 돕고 배변기
항산화 물질이 포함돼 있어
피부 미용에 탁월한 과일 중 하나인
빨간 사과!
사과 속의 케르세틴과
카테킨이라는 성분은
피부미용뿐 아니라,
체중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혈당 수치 저하 및
암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고,
사과에 포함된 과일 산은
각질 제거에도 도움을 줘
즙을 짜서 세안제로 사용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오성실 기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
앞서 언급한 레드 푸드에 함유된
리코펜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봄의 과일 '딸기'
성인병과 노인병을 예방해주면서
피로 해소와 피부미용에도
효과를 주는데요.
칼륨 및 철분도 함유되어있어
혈액순환에도 좋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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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