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호프(Elizabeth Hope, 1842/12.9 ~ 1922/3.8)는 자신이 1882년에 다윈이 사망하기 전에
잠시 만나 그와 이야기를 했고, 그가 자신의 진화론을 사망하기 전에 부정했으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다고 1915년에 주장했습니다.
레이디 호프의 이야기는 미국의 침례교도 신문 'Watchman Examiner'의 1915년 8월 15일호에
실렸으며, 그 저자는 "신실한 영국 여인, 레이디 호프" 라고 알려졌으나 조사된 바
그 실제 저자는 L. G Pine에 의해 엘리자베스 호프라는 사람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는 신문에 실리기 전에 1915년 7월 30일, 노스필드의 summer Bible conference에서
4페이지짜리 리포트로 공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기사의 원문
그것은 어느 화창한 가을 낮, 우리가 영국에 있었던 언젠가,
내가 유명한 교수, 찰스 다윈을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그는 죽기 전까지 거의 몇 달 동안 계속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나는 그를 보았을 때 왕립 아카데미에 걸려 있는
그림과도 같은 위엄을 느끼곤 했지만, 그
보다 더 굉장한 일이 일어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며,
자수가 된 부드러운 가운을 입은 채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있었습니다.
베개에 등을 기댄 채 그는 바깥의 숲과 옥수수밭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일몰에 의해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의 모습은 내가 방을 들어설 때
거의 빛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창 밖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 손에는 한참 읽고 있었던 듯, 펼쳐진 바이블을 쥐고 있었습니다.
"무엇을 읽고 계신가요?"
내가 그의 침대 곁에 다가가 앉아서 묻자 그가 답했습니다.
"히브리서요. 히브리서는 위대한 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책이오. 그렇지 않소?"
그는 몇 몇 구절들을 짚으면서 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창조의 역사를 증명하는 많은 사람들의 강한 견해와 창세기의 앞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인정하게 되었소."
그는 매우 좌절한 듯했고, 그의 손가락은 덜덜 떨리고 있었으며,
고통스러운 표정이 그의 얼굴에 나타났습니다.
"그 때 나는 불확실한 생각들을 손에 쥔 청년이었소.
모든 의문과 암시, 모든 것에 대한 질문들을 내던졌지.
그리고 나도 놀랄 정도로 그것은 들불처럼 퍼져 나가서,
사람들은 그것으로 종교를 만들었소."
그는 멈추고, "신성하신 신과 신성한 이 책" 에 대한 몇 문장을 더 읽으며 손에 쥔 바이블을
부드러운 시선으로 몇 번이고 쳐다본 뒤 갑자기 말했습니다.
"나는 저기에 서른 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여름 별장을 가지고 있소."
그리고 그는 열린 창문을 가리키며 말을 이었습니다.
"당신이 저곳에서 많은 이야기를 해 주기 바랍니다.
나는 당신이 사람들에게 바이블을 읽어 주길 바랍니다.
내일 낮에 저기에 하인들과 소작인들과 이웃들을 모이게 하겠소.
부디 그들과 이야기해주실 수 있겠소?"
"제가 무엇에 대해 말해야 할까요?" 내가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웅장하고 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Christ Jesus)!"
그리고 낮은 톤으로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희생에 대해서요. 가장 좋은 주제가 아니오?
그리고 당신이 노래를 좀 불러주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만약 세 시에 그 모임에 참석해 계실 때 이 창문이 열려 있다면
나도 그 노래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오."
내가 얼마나 바라왔던 일이었는지! 나는 그 기념할만한 날,
그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빛을 본 것 같았다!
-인도의 봄베이 가디안紙 1916년 3월 25일자-
첫댓글 세상에 대단한? 업적을 남기고...본인은 구원받았군요. 이것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는데 얼마나 힘들었는데 T.T
뭐 하나님은 용서하셨겠지만요...^.^;;
성경을 읽고 찬양을 즐긴다고 천국에 갈까요?
회개를 해야지요?
다윈이 회개하고, 자신의 진화론은 허구라고 대중에게 고백하지 않았기에 그가 천국에 갔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요....
하나님은 절대 만홀이 여기심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잔머리는 통하지도 않습니다...
죄 실컷짓고 예수 믿었으니 구원받는다?
예수 믿은 사람들은 회개를 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습니다.
나 때문에 피해본 자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 그들의 마음을 풀어주게 되어 있지요....
나중에 한 번 보십시오.
예수님께 기도만 하면 회개인지?
뉘우친 마음으로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회개인지?
다윈은 한짓을 회개치 않았죠?
@맑은소녀 그리고 찰스 다윈은 프리메이슨 이지요...
지적인 동의가 믿음이라면 사도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과 북한과 모슬림권의 순교자들의 죽음은 과잉충성???
믿음은 지적동의가 아니라 삶으로 입증되는 거룩한 확신입니다.예수님의 계명을 따라 살때에만 예수님도 나를 알고, 나도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고, 놓치지 않으려 순교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따라서 제 소견에는 찰스 다윈은 지옥에 갔을 확률이 매우 높을듯 싶네요....
노모 전대통령이 예수님을 믿는다 하지요...
그러면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지금도 은닉한 재산 환원해야 하지요...
마지못해 추징금만 냈다고 하나님이 인정해 주실까요?
숨겨 놓은 게 더 많은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Elizabeth_Hope 입니다. 문제는 찰스 다윈 따님이 무신론자입니다. 임종때 이걸 부정하고 있어요. 당연 무신론자이니 임종시 아버지의 말을 믿지 않는 거죠. 결국 따님이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