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매가 남편 구함
1. 나와 같은 70대일 것. 2. 도망가지 말 것 3. 때리지도 말 것 4. 밤일도 잘 할 것 5. 직접 찾아와서 지원할 것
다음날 그녀는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 그녀가 문을 열자 실망스럽게도 휠체어에 앉아있는 반백의 남자가 있는 것이었다. 그는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었다.
"정말 제가 당신과 결혼할 거라고 생각해서 지원한 건 아니겠죠?" 할매가 말했다. "자신을 돌아보세요. 당신은 다리도 없네요."
그러자 그 늙은 신사가 대답했다. "그러니까 난 당신에게서 도망갈 수도 없겠지요."
그녀는 콧방귀를 끼더니 말했다. "당신은 두 팔도 없잖아요"
늙은 신사가 웃었다. "그럼 때릴 수도 없는 것 아니겠소."
그녀는 눈썹을 치켜올리더니 골똘히 쳐다보며 말했다 "그럼 밤일도 잘 하시나요?"
그 말과 동시에 남자는 등을 편안하게 기대더니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말했다.
당신, 방금 초인종 소리를 듣지 않았소?
그초인종 뭘로 눌렀겠소??'
카페전체보기↓클릭
|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
첫댓글 하하하 웃음이 나옵니다
굉장이 재미나네요.
웃기는 70대 할마시네요 ㅎㅎㅎㅎ
웃기고 있네요.초인종은 뭘로 눌렀나요.밤일 잘하는
방망이가 있으니 걱정일랑 잡아 매노소..
할매도 용감하지만 팔다리도 없는 할배는 더 용감하네요
잘 돼야될텐데 걱정이군요
딱 제격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웃고갑니다
인생70부터 라잖아요.
손도 발도 없는데 무엇으로 눌렀을까? ㅎㅎ
잘 보고
웃고갑니다. ㅎㅎㅎㅎ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웃음도가지가지....
웃고감니다,
감사하게 웃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참말로.....
용감하신 어른들이구먼요. 감사합니다.
웃고 갑니다.
햐! 머리 한 번 최고!!!!!
맞아요
크게 한바탕 웃고가지요 우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인터넷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웃고 퍼 갑니다.
웃음주서 감사합니다
좋아좋아 띵호와 띵호와!!!!
천생연분이내 팔다리힘안썼으니 거시기에 힘다들어가 얼마나잘서것나?
할멈대박인대 참기름 준비되였나요?
거시기로....
ㅎㅎㅎ 그렇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