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 선생님을 바꿔주세요.
저는 서울 연희초등학교 4학년 8반 김왕규진 입니다.
연희초등학교는 기독교 학교가 아닌 국공립학교입니다.
그런데 4학년 8반 이민아 선생은 학기 초부터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수업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기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십니다. 이를 잘 따르지 않는 나에게 선생은 폭언과 폭행을 하고
제가 지은 글이나 미술 작품들을 막 찢거나 부셔버리셨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종교적 차별로
저를'인증된 마크포터'라 별명까지 붙여서 마구 심부름을 시키고 아이들도 따라서 저를 그렇게 부르며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켜서 제가 안 하려고 하면 선생님은 욕을 해대며 너는 '인증된 마크포터 짐꾼'이니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냐? 이 씨발 XX야, 육시럴XX야!개XX야! 하며 왕따를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국가 인권위원회에 제가 7월 17일 이민아 선생의 종교 강요와 학습권침해
인권침해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권위원회에서는 수사권이 없고 내가 아무리 사실을 이야기해도
이민아 선생이 전면 부인을 하면 어떤 결과를 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학동안? 3차례나 조사를 받았는데
지금 아무 결론을 낼 수 없기에 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고 해서 이번에는 교육청에 '문용림 교육감님께 드리는 말씀'으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여기서도 빠른 시일내에 해결 하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절차 얘기만 하셔서 저는 연희초등학교에
저를 죽이겠다는 이민아 선생님이 계시는 한 학교에 다시 돌아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교에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이민아 선생이 연희초교에 나오지 못하게 해 달라고 교육청 앞에서 8월 26일부터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희초등학교 관계자들이 매일 같이 제가 시위하는 장소에 나타나 연희초등학교 학생이니까 저를 보호한다면서
평화시위를 방해하고 협박을 합니다.
8월 27일 날에는 김종배 교감이 내 시위현장에 와서 저를 위협하며 주먹질을 해댔습니다. 그리고 저를 서대문경찰서에
무고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했는데 제가 11살 밖에 안 된 4학년 초등생이라 고발장 접수가 안 된다고
서대문 경찰서에서 고소장이 반려됐다며 너희 엄마 아빠를 고소한다고 저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그것을 제지 하려다 안 되겠어서 112에 신고를 했는데 김종배 교감이 우리 아빠를 막 밀치며 도망가려해서
아빠가 막아섰더니 아빠를 팔과 주먹으로 폭행해 아빠가 뒤로 넘어져 뇌진탕을 일으키며 잠시 지절한 사이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 있던 김정숙 교감선생님은 뒤늦게 112 경찰아저씨가 오자 "본이니 그냥 넘어갔다"고 거짓 진술을 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민아 선생도 나에게 말도 안 되는 종교 강요와 욕설, 폭행을 해서 교장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렸더니
교장선생님은 내가 차별받은 자료와 '선생님지능평가'일기숙제를 복사하셔서 조사받아야 할 이민아 선생에게
조사하라고 넘겨주셔서 이민아 선생이 그런적 없다고 잡아떼는 엉터리 조사를 하게 하셨씁니다.
그리고 이제는 교감선생도 1인 평화 시위하는 나에게 협박하며 부몬미을 욕하다 우리 아빠에게 폭행을 했고
바로 옆에 있던 김정숙 교감선생님은 112에 거짓 진술을 하는 것을 보니 나이 어린 제가 봐도 학교가 참 큰 일 인것 같습니다.
?
또 제가 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하자 문용린 교육감님께서는 이 문제를 어서 해결하라 지시하셔서 나오신 서부교육청 소속
수석장학사님은 거꾸로 저에게 "너 증거있니? 너 증인 있어? 왜 거짓말을 해서 문제를 일으켜"하며 제가 1학기 동안 툭
하면 이민아 선생한테 종교 강요와 욕설 폭언 폭행 당한 것도 분하고 억울한데 오히려 이민아 선생을 두둔하고
저를 거짓말쟁이로 모는 학교 관계자들 편을 들고 계십니다. 이렇게 되면 제가 학교에 갈 수 있는 길이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대신 광신자인 이민아 선생은 학교에 그대로 남아 저와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게 하고 친구들을 자꾸 거짓말하게 해서
교육을 병들게 할 겁니다. 그래서 김왕규진 저는 월요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겁니다.
그러니 박근혜 대통령님, 선생님을 바꿔주세요. 이민아 선생과 김종배 교감이 연희초쿄에 있는 이상 저는
학교에 갈 수 없습니다.
2013년 8월 30일 서울연희초등학교 4학년 8반 김왕규진 박근혜 대통령님께 올림
첫댓글 이런일이 여기까지 .....
그리고 대통령에게까지 올려지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읍니다.
글 내용이나 모든 정황을 봐서 어린 학생이 거짓말 하는것 같지 않으므로
확실한 조사를해서 잘못한 사람은 처벌을 받아야 함이 옳다고 사료 됩니다.
문.교육감이나.교감이나.선생이나.다똑같네요어떻게이런일이.모든정황으로볼때.학생말이맞네요.속히조사해서.처벌함이마땅하네요
,기사를 읽는순간 치가 떨리네요.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요 장래인데 어린 가슴에 못을 박은 접장은 어떤일이있어도 교육계를 떠나게함이 타당하다고봅니다. 다시는이런일 없도록 철퇴를 가해야함이적절하다고봅니다.
어린가슴에못을 박는 이는 영원히 교육계를 떠나야함이 국가와 민족의 여망 일것입니다.
빠른시일내에 치유 되도록 조치바랍니다. 내가슴이 찢어지네요.
어린아이가 얼마나 분통이 터질까... 1인시위가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지......... 얘야 조금만 참고 견뎌라 ㅉㅉㅉ
거 무슨선생이 그따구야 가서 귀싸대기 를 막 두들겨 패버릴 심정이네.
이 말이 사실이면 대박아닌가요?
지금 나오고 있는 정보들인데 초대박 날수도 있겠네요.
안보면 후회하실듯!! 확인해보시길..
http://bit.ly/1gdlCPu
참????????????그런네요.............
세그으로 봉급을 받는 선생 이하 공무원 들이 학생이라고 나이 어리닥 만 취급 하면 아되지요.
당국 에서는 빨이 조사 하여진위를 가려 크가는 아이에게 상처를 안주게 하심이 어떨지...
세상이 넘병들었어요 바로잡고져하나자기들 욕심으로 반대을하니 너무 골마버렸네요
초등 학교에서 이런일이 왠말입니까 큰일 입니다 정확한 진상을 밝히어 교육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한심한 학교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