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영화사에 있어
최고의 흥행작품은 2014년 명량 입니다.
1700만명 이상 관람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이 시대배경입니다.
참으로 많은 조선백성들이
그 당시 일본 군인들에 의해 살륙을 당했습니다.
매우 비극적인 전쟁이었습니다.
출처: http://www.cinemastory.or.kr/data/file/sub05_01_01/1227741322_SDZJCuT3_B8EDB6FB.jpg
임진왜란에 관련된 컨텐츠는
2014년 상영된 영화 명량 뿐만 아니라
서적, 드라마, 다큐멘터리들이 여러 종류 있습니다.
먼저 30년전에 MBC가
조선왕조500년 임진왜란 드라마를 제작했고
작고하신 김무생 씨가 이순신 장군역할을 했습니다.
다음 MBC 공식블로그를 참고하십시오.
http://blog.mbc.co.kr/754
http://blog.mbc.co.kr/776
KBS에서도 불멸의 이순신으로 드라마를 상영했었습니다.
김영민 영화배우가 이순신 장군역할을 했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여러 전투장면들이 나옵니다.
현장감있는 전투씬들 중에
종종 보이는 천주교 로마카톨릭의 십자가를
많은 사람들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천주교 로마카톨릭의 상징은
둥근 원안의 십자가이며,
1989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제44차 세계 성체 대회의 로고입니다.
2005년 3월부터 한국 천주교회를
상징하는 표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79
임진왜란을 배경이 되는 드라마에
나타나고 있는 십자가를 보십시오.
천주교에서 생각하고 있는 평화의 상징인
로마카톨릭의 십자가 깃발이
우연히 존재했을까요?
출처: MBC-명작극장-480회 조선왕조500년-임진왜란
YTN 사이언스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ZHuQ_ErmU04
한국사 과학 探
출처: http://www.youtube.com/watch?v=2vr2hkPpwO4
드라마 촬영세트와 미술소품 담당하는
방송국직원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만들어졌을까요?
PD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십자가 심볼을 사용했을까요?
절대로 그렇치 않습니다.
왜 화면에 십자가가 나오는지 아셔야 합니다.
기록된 역사문헌들을 고증(考證)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조선양민을 학살했던 십자가 군단은
임진왜란사 관련책에서도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신실한 천주교 신자인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부대의 깃발이었습니다.
출처: http://ameblo.jp/rekisi-shiro/entry-11111966737.html
그는 임진왜란 제1군의 지휘관이었습니다.
그는 십자가깃발을 들고 조선을 침략했습니다.
참고: http://ko.wikipedia.org/wiki/%EA%B3%A0%EB%8B%88%EC%8B%9C_%EC%9C%A0%ED%82%A4%EB%82%98%EA%B0%80
일본 전투장면이 그려진 그림을 보아도
천주교 로마카톨릭의 심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ameblo.jp/constantinvs/entry-11290169770.html
출처: KBS역사스페셜 고두심 50회
임진왜란 1편 8천 조선군 vs 왜군 16만 대군에 맞서다
http://www.youtube.com/watch?v=IEg6vv7PbzM&list=PLCUvMJmhd5WyjjejaaIupeXxqGnpCKANo
그림: 서울경제-역사의향기-임진왜란
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1409/e20140903200421132420.htm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에게 영향을 준 사람은
예수회 신부 세스페데스로 추정됩니다.
고니시 유키나가 왜장의 멘토였던
세스베데스 예수회신부의 기념비입니다.
세스베데스 예수회 신부는
임진왜란때 왜군에게 세례를 베풀고 미사를 드렸습니다.
출처: 1978년 05월 17일 경향신문1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805170032920101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8-05-17&officeId=00032&pageNo=1&printNo=10039&publishType=00020
그림: 임진왜란-세스베데스-예수회-신부-기념비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7ArT&articleno=15534110&categoryId=697308®dt=20140801140000
어떻게 로마카톨릭 십자가 깃발을 들고
왜군들은 조선 양민들을 잔인하게 죽였고
조선을 침략했는지 살펴보아야 하며,
그 의문점에 대해 답을 해야 합니다.
침략 역사에 대해 사과를 해야 합니다.
임진왜란에 대해 역사학자들은 다양한 해석을 하겠지만,
간과되고 있는 소수 의견은
동북아지역의 십자군 침략전쟁 입니다.
아시다시피 유럽중세 십자군전쟁은
로마카톨릭과 연관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임진왜란은 로마카톨릭과 연관이 있으며
예수회와 연관이 있습니다.
출처: http://www.wiscnetwork.org/ljubljana2008/papers/WISC_2008-134.pdf
예수회에 관련된 논문입니다.
참고 하십시오.
출처: http://history.emory.edu/home/assets/documents/endeavors/volume4/EmoryEndeavors4Complete.pdf
출처: http://www.papersearch.net/view/detail.asp?detail_key=1y400488
기리시단 성화(切支丹聖畵)에 나타난 십자가이며,
흐릿하게 IHS 예수회 이니셜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들을 기리시단으로 불렸고,
조선침략 실패로 그 여파로
천주교 박해의 단초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6세기 중반 예수회 신부들에 의해
일본에 로마가톨릭 신앙이 유입되었는데
일본에서 가톨릭 신자들을 ‘기리시단’이라 불렸으며
처음 50년 동안 기리시단은 크게 유행하였으나
일본의 통치자 토요토미와 도쿠가와가 잇달아
기리시단 금압령을 발표하고 선교사를 추방한 후
기리시단을 박해, 수천 명의 기리시단 순교자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_기리시단_예수회_IHS
출처: http://www.kchmuseum.org/museum/Cyber/CyberHall.asp?TtNo=49&sTtPosi1=1&sTtPosi2=&Page=1
출처: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4/4d/Japanese_Christian_bell.jpg
십자가 깃발을 들고
조선 양민들을 학살했던 일이
하나님께서 원하셨던 미션(Mission)이였는지
천주교 로마카톨릭은 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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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인용된 그림들은 저작권법 제28조를 준수하고 있으며,
보도•비평•교육•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되었습니다.
상기 언급된 일부 책 출처는 그 표지로 갈음합니다.
첫댓글 좋은자료 수고하여 올려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역사에 남은 초기에 순교한 카톨릭신자들은(외국인 한국인 포함) 뭔가요.그들을 혹시 기독교인으로 치지는 않나요.
천주교는 시작부터가 사단의 고단수의 속임수입니다.
기독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는 죽을 때까지 태양신을 섬기던 우상숭배자입니다.
사단이 진짜 하나님의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기독교를 공인하여 참 신앙에 이방 종교를 다 혼합시킨 것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성도는 초대교회 부터 끊임없는 핍박을 받으며 신앙을 지켰던 이들입니다.
개신교라는 말도 실은 잘못된 것이라고 합니다. 카톨릭에서 나온 것이 아닌 처음 초대교회의 신앙을 회복한 이들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합니다.
카톨릭은 양의 탈을 쓴 이리라는 표현이 아주 적합합니다.
@고다니엘 이제 카톨릭이 양의 탈을 벗고 그동안 잘 키워 두었던 이빨과 발톱을 드러내며 양들을 다 잡아먹고자 합니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과거 종교재판으로 수없이 많은 크리스챤을 죽였던 것은 어쩌면 앞으로 다가올 대환난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속할 것입니다.
이리는 아무리 회개하여도 결코 양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와우 놀랍네요
유태인들만 십자군에게 당한것이 아니군요...
와,,, 십자군이 알고보면 천주교 군요 기독교로 알고 있는 사람 많을 건데,,
양향복 목사님이 강의 중에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 이렇듯 구체적인 문헌과 영상 자료를 올려주셔서 아 그랬구나를 알게 되었네요.
예수회, 로마교황청.. 성도의 피에 취한 음녀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