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다고 물만 먹는 며느리
새로 시집 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는 것이다
이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돼서 "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먹니??"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니!!! 여지껏 내가 먹은 고추는 맵기는 커녕 비리기만 하던데...... 종자는 같은건데 어찌 네가 먹은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시아버지 화가나서
"아니 임자 !! 혹시 나몰래 씨-도둑질 해서 심은 것 아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며느리 왈~~ "그런 것이 아니라 내가 먹은 고추는 어머님이 잘 가꾸어 아주 잘된 것이고~~
어머님이 잡수신 고추는
아마도 약 오르기전에
서리 맞은 고추 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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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ㅎ
하하하 잼잇게 보앗습니다
웃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이못된 며느리 봤나, 못하는 얘기가 업없구먼..그려..
며느리를 물러 와야겠구먼..하하..
재미있게 웃지요 ㅎㅎㅎ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며느리가 한수 위로구만??????????
며느리 설음...............
잼나는 글에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미있네요 그럴수가있어요
웃고 갑니다.
재미있네요.
웃고감니다,
웃고 갑니다.
ㅎㅎㅎ욱고 갑니다...
히히히그런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하하하 오늘도 아침부터 웃고 갑니다
ㅎㅎ
미친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