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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 좋은글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후밀리따스 추천 1 조회 11,351 15.08.13 10:5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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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3 11:06

    첫댓글 반갑네요
    후밀리따스님

    어제보고 오늘보고 내일두 만나구
    즐거움 가득한 아침
    예전엔 미쳐 모르고 지냈던 시절
    그져 주변에서 만나고 늘 보는
    그런사람들과에 만남은 그 이상에
    기대감과 설레임이란게 없었는데

    조그만 화면에서 만나고
    서로 속내를 전하며
    지내는 지금과는 너무나도
    다르기만 하네요

    늘 반갑게 다가서는
    나를 다시 보게도 하고요

    오늘도 좋은글 마음에 담고
    즐거움만 가득한 시간 되길 바래요
    고운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13 14:50

    제 마음도
    그대 마음과 같답니다

    글을 올려 놓고는
    찾아 올
    향기님의 닉을 그려보며

    좋은글속에서
    조금이라도
    공감하는 마음 같기를 바라며

    한줄 한줄 적어내려가는 마음
    설레임이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기쁨이기도 합니다

    하루 잘 맞이 하셨나요?

    오늘 글의 제목처럼..

    님께서는
    제게 기쁨이 되는 사람입니다

    연 이틀 비가 온 뒤라
    부는 바람에도
    비냄새가 나는 것 같은 신선한 바람이 부네요

    얼마나지 않은 여름,,
    건강하십시오

    늘 행복한 사람이시길,,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영남애비님~!!

  • 15.08.13 15:11

    @후밀리따스 예 님

    맞아요
    글에 제목처럼
    제게 기쁨을 주는분들이
    님을 비롯하여
    주변에 참 많네요
    근데 아직 휴가지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계시나 봐요
    많이 보고싶은데 . . .

    늘 만나고 돌아서면 또 보고싶고
    돌아서 바라보면 할말두 별로 없구
    왜 그런거 있쟎아요
    보고 싶어두 보고싶구
    보고 있어두 보고싶은
    그런얘기들

    어떤 모습으로 이런글을 올리실까
    님에 마음에는 어느천사가 같이할까
    참 멍청하게 궁금하기도 하답니다

    님도 수호천사와 함께
    늘 평화가 함께 하시길요

  • 15.08.13 11:08

    병실에서 보는글이
    저에게 힘이되네요^^

    스티커
  • 작성자 15.08.13 14:53

    비타민a님~~ 반갑습니다
    에구,,계시는 곳이 왜 병실인가요?
    이 더운날..웬일이세요?

    회복중이신가요?
    장기 입원이신가요?

    다녀가신 걸음,,감사드립니다

    님에게 희망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타님a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 15.08.13 11:10

    후밀리따스님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마음의 위안이 되는
    좋은 글에 샤워하고
    오랫동안 머물다갑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5.08.13 15:00

    무지개빛구름님,,,반갑습니다

    첫인사 나눌 수 있어 반갑습니다

    사람이 살아감에
    혼자는 결코 갈 수 없는 것이
    인생 길인 것 같아요

    혼자라고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갇혀 막막할 때

    가는 길마다 절벽이고
    끝도 없는 어둔 터널을 지나야 할때

    한줄기 빛으로 오는 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줄 동무인것 같아요

    그 동무가 배우자일 수도 있고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내 형제간일 수도 있지만..

    결국 나를 이겨내고
    벗어나게 하는 것은 나 스스로이지만

    그러나
    나를 보며 응원해 주는
    이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기쁨이 될 때가 있더라구요

    우리는 서로에게..
    그런 기쁨의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다녀가신 걸음..감사합니다

  • 15.08.13 11:12

    후밀리띠스님
    삶에 시달릴때 옆에서
    같이 할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더위속에서 힘들게
    일하는 그사람에 땀을 닦아주지는
    못하지만 그것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수 있는 그런 사람이
    진정한 사랑에 친구 아닐까요
    좋은글 잘받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싸랑합니다~~♡♡

  • 작성자 15.08.13 15:10

    비에나그네님...어서오세요

    출방에서 만난 고운 인연에
    닉만 봐도 저절로 미소가 드리워집니다

    그렇죠
    삶의 여정은
    어느 누구라도 고비는 있는것 같아요

    젊은 날에
    나는 누구의 도움을 받을 날이 올까 하는
    어리섞은 생각도 해 본적이 있답니다

    나는 절대라는 말을 하곤 했죠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었는지...ㅎㅎㅎ

    사람 옆에는 분명,
    사람이 필요함을...

    세월이 흘러 중년에 접어 드니
    형형색색의 삶의 여정을 견뎌가면서
    내 주위의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나 또한
    그들의 소중한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향기방에서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찾아와 주신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5.08.13 11:19

    문득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후밀리따스님
    님과 저도
    그런 사람이 되었음 해요

    언제고
    부르며 달려올수 있는
    자리에
    함께 할수 있는.....

    비 그치고
    선선했던 아침이 지나니
    조금씩 더워지지만
    햇살이 뜨겁게는
    느껴지지 않는
    이쁜 날 이예요

    비올땐
    어디 숨었다 왔는지
    막바지 여름이 아쉬운지
    매미들 소리 우렁차군요

    오늘이란
    소중한 시간
    행복으로 채워나가는
    고운날 되세요

    사랑해요 .....♡

  • 작성자 15.08.13 15:27

    비밀님,,,반갑습니다

    어제는 모처럼 나들이 재미있었나요?

    연 이틀 비가 제법 왔어요

    아침,,햇살이 강했지만
    맑은 공기에 부는 바람은 분명 가을을 손짓하는 바람이었어요

    어젯밤에는 기분이 얼마나 상쾌했는지
    가을 밤이 온것 같은 착각이었어요
    온갖 풀벌레소리가
    서로 다투어 노래를 하는데..
    그 정겨움에 저절로 콧노래기 나왔답니다

    비밀님,,
    우린 분명 서로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사람일꺼에요
    멀리 있지만..
    만나야 한다면
    슬리퍼라도 신고 가도 될 만큼
    마음은 이미 옆집에 있는 거리겠죠

    닉만 봐도
    그리움에 웃음 짓고
    오고나눈 정들에
    소중한 마음
    도닥이며...
    마음안에 보물 하나 간직한 것처럼
    든든한 느낌..기쁨이죠~!

  • 15.08.13 15:41

    @후밀리따스 모임에 나갔다
    비속을 돌아 다녔어요

    저녁엔
    아들내외랑
    집에서 저녁 먹구요
    말복이라고
    치킨도 시켜서 ㅎ

    시원하다 못해
    서늘해서
    묻닫고 이불 덮고 잔걸요
    가을이
    정말 가까이 오고 있나 봐요
    가을을 몹씨 타는데
    걱정 이네요

    노을질때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만 봐도 눈물이 나거든요

    가을엔
    우리
    손잡고
    단풍 구경 갈 날이 있을런지.....

    여유 있는 오후 되세요
    사랑하는 님.....♡

  • 작성자 15.08.13 17:06

    @비밀 에고..비밀님..무얼 걱정하시나요?
    언제라도 불러 주세요

    갈바람에 휘날려 날아갈 께요

    가을,,듣기만 해도
    마음이 스산해지죠~!!

    그런데 수확해야 할 들녁을 보면
    알알이 꽉찬 과실 나무를 보면
    마음의 풍요로움이 절로 채워집니다

    올 가을엔..
    고운님들과 단풍구경 갑시다~!!

  • 15.08.13 11:23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13 15:32

    반기문장관님,,어서오세요
    오랜만에 님의 닉을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죠?
    한 여름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죠?

    제 글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찾아드는 향기님들도
    우리 서로에겐 기쁨이 됩니다

    무사히
    안녕을 확인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오랜만에 찾아 든 향기방이
    낯설지 않은 것에 감사한 일이죠

    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 15.08.13 12:37

    우리 서로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그래요. 힘들때나
    기쁠때나 늘 함께하는
    고운 벗이 되요.. 우리....

    고운글에 머물수 있어
    큰 행복이랍니다.
    마음도 흐뭇 하구요.

    맛전 하시고
    오훗길도 좋은 여정 되세요.
    언제봐도 반가운 나의 그대
    후밀리따스님^*^
    그대를 사랑합니다.♡♡♡

  • 작성자 15.08.13 15:41

    우린 서로에게
    끝없이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될 거에요

    닉만 봐도 설레이고
    찾아 온 발걸음에 남겨진 사랑들에
    한 자 한 자 마음을 보태며
    읽고 또 읽고..
    담겨진 마음으로 그대를 그려봅니다~!!

    살면서 이렇게 중년의 나이에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린 글을 통해 마음을 주고 받았기에
    더욱 돈독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가 현실속에 만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우린,,
    하루 몇번을 사랑한다는 말을
    마치 되새김 하듯이 자주 할 수 있잖아요

    사랑한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 그대
    그대와 나는,,
    서로에게 분명 큰 기쁨이 된답니다

  • 15.08.13 13:03

    비오는 오후
    멋진 글에 미소로
    보답합니다
    어느 누구를 생각해주고
    상대가 나를 생각해 주는 것은
    행복한거라 생각합니다
    비 내리는 오후
    미소와 함게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15.08.13 15:44

    세네님,,,반갑습니다

    그곳은 비가 내리네요
    이곳은 연 이틀 비가 왔지만
    오늘은
    여름이 제 자리를 뺏기지 않을려고
    햇살이 쨍쟁합니다

    만나는 이들에게 기쁨이 되는 삶
    참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만남들이죠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으로 남겨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름..
    좋은 추억 만드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다녀가심,,감사드립니다~!

  • 15.08.13 13:0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5.08.13 15:45

    밍키엄마님,,,반갑습니다

    첫 인사 나누는 것 같습니다
    제 글에 첫 발자국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아야겠죠

    늘 기쁜 날 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하루 맞이 하세요~^&^;

  • 15.08.13 13:38

    안녕 하세요?
    후밀리따스 님 !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됩시다
    멋진 글에 쉬었다 갑니다
    아직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고
    오늘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평화가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13 15:53

    꾸미오리님,,,다녀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향기방에 찾아들때는..
    어제나 님의 닉을 찾아 봅니다

    반가운 닉이 있으면
    금방이라도 미소가 드리워지고
    얼른 댓글을 적어
    안부를 묻고 전하고 싶은 마음..

    분명
    우리는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것 맞죠~!!

    언젠가부터
    제 기도속에
    님의 평안함을 기억하게 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게 되는 것

    분명,,우린 서로의 기억속에
    반가운 사람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죠

    힘겨운 삶의 여정이었지만..
    한 순간 미소지을 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그것 또한.
    향기방에 찾아드는 이유가 아닐런지요?

    오랫도록 함께 기억하며
    문득 문득이 아니라
    우리,,자주 자주 서로에게 기억되어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되어요

  • 15.08.13 16:20

    오늘하루도 행복한날 보내시고 고운 오후시간 되세요

  • 작성자 15.08.13 17:53

    0꽃돼지0님,,반갑습니다

    연이틀 비가 내린 탓인지
    불어 오는 바람이 선선합니다

    제글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여름
    좋은 추억으로 만드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15.08.13 16:29

    우리 서로 기쁜 사람이 되자 멋져요 기왕이면.
    서로가 도움되는 인연이면
    좋겠지요..오후도 행복으로
    가요..^-*

  • 작성자 15.08.13 17:57

    들국화2687님,,반갑습니다

    첫 인사 나누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나 또한
    누구를 도와주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

    서로가 주고 받는사랑이 있다면
    분명,,그 사이는 기쁨의 관계가 되겠죠

    결코 혼자 갈 수 없는 삶이기에..
    내게 오는 인연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야겠죠~!!

    향기방에
    찾아 온 모든님들의
    고운 향기들이
    우릴 행복하게 만듭니다~!

  • 15.08.13 19:13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후밀리따스님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셨지요

    좋은 글 보면서
    편안한 쉼하고
    다녀 갑니다

    제 주위에 있는 모든분께
    기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식사 맛잇게 드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15.08.13 23:41

    늦은 답글 드려 미안합니다
    저녁에 모임이 있었던 탓에..

    하루 잘 보내셨나요~?
    아침.저녁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
    제법 가을 향취가 나는 것 같아요.

    좋은 글이죠..

    우리..서로에게 끝까지...
    기쁨으로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아름다운 말입니다..
    노력하며 살아요.

    편안한 밤되세요~!

  • 15.08.14 05:38

    곱고 귀한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8.14 08:03

    신작로1님...반갑습니다

    이른 아침 다녀가셨네요~!
    아침 공기가 참..좋습니다

    출근하는 가족들
    다 나가고..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엽니다.

    오늘도
    마주하는 모든이들에게
    기쁨이 되고
    사랑이 되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15.08.14 09:47

    속마음마저 먹먹해질때
    서로서로 위안이 되어주는
    그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바쁜일정으로 오늘에서야
    인사 드리네요
    늘 변함없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가을바람이 상쾌한 아침 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5.08.14 10:36

    커피님,,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카페에 들어온지 1년하고 4개월이 지났네요

    처음엔 좋은글에 머물고만 있었는데..


    시간이 저를 용기나게 해 주었고
    간간이 올린글에 향기님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다독거려 주시니,,
    마치 제가 큰 일을 한 것 같은 착각도 들 만큼
    향기님들의 깊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때가 되어 작으나마
    제 몫을 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서로에게 나눈 격려와 사랑이 용기를 주었고
    주고 받은 인사를 통해
    사랑과 정을 나누었습니다

    언젠가부터 기쁨이 되어온 향기방

    카페를 운영해 주시는
    모든 운영자와 지기님,,,감사하며

    저 또한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합니다~커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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