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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어머니! 어머니!
밀리터리 추천 0 조회 761 09.01.19 20:2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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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9 20:54

    첫댓글 마지막 사진...제 고향인 경기도 포천 에서도 저렇게 부엌에서 저녁 밥을 지으곤 했었죠... 항상 어머니에게 투정만 부렸던 못난 자식으로 ..........이제 성인이 되어 효도하고 싶어질때 쯤.....어머니는 또 한번 자식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고 저 먼 나라로 가시려나 봅니다.....(ㅠㅠ)

  • 09.01.19 21:47

    ㅜㅜ 좀더 잘해드려야겠습니다.

  • 09.01.19 22:07

    가슴이 뭉클하는 얘기이군요, 언제 불러도 마음의 고향 ---- 어머니,

  • 09.01.19 23:23

    굼불때던 어머니,,,,,지금 사진과 다를바 없네요....22년전에 제가 휴가 나왔을때,,,우리 어머니,,,,저렇게 제 군복을 말려주셨는데,,,,,,,,지금은.... 지금은... 지금은,,,

  • 09.01.19 23:39

    왜 우리는 엄마, 어머니 이 두 단어만 들어면 눈물이 쏟아지는지... 불효하는 저만 그러는 듯합니다. 부끄러울 뿐입니다

  • 09.01.20 07: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09.01.20 11:23

    80년 유난히 춥던 겨울 입대했던 관계로 시골 고향에 사시던 어머니는 아버지 새벽밥 차리실 때 마다 추운 날씨에 훈련 받을 아들 걱정에 몸서리 치셨다고 합니다. 작년.. 아들이 입대하여 며칠전 추운 날씨에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왔다고 합니다. 무지 추웠다고 하기에 ..격려는 해 주었지만 아들이 혹한기 훈련 받는 동안 저는 어머니가 저 생각하던 것에 백분의 일도 생각 안했던 것 같습니다. 이 아침....님 글을 보다 눈앞이 흐려집니다. 지금 가고 안계신 부모님 생각에... 잘 읽었습니다.

  • 09.01.20 19:04

    엄마가 보고풀땐 예전에부르던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요

  • 09.01.21 09:20

    좋은 글 눈물이 핑돕니다.

  • 09.01.24 08:04

    이른세벽 하늘에계신 어머니얼굴이 ...사무침니다 부디 불효를 용서해주세요 할리사랑하는만치도 못한 옹색햇던 세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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